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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 유통 · 의료

샌디에고 美 4호점에 올해 첫 신메뉴...bhc, 성장 행보 박차

캘리포니아주 남부 샌디에이고 지역에 美4호점 ‘랜초버나도점’ 오픈
‘Tasty, Crispy, Juicy’ 극강의 바삭함...2025년 첫 신메뉴 ‘콰삭킹’ 출시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외형 1위 bhc가 미국 샌디에고에 미국 내 4호 매장을 오픈하는가하면 2025년도 첫 치킨 메뉴를 선보이는 등 국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한손은 국내시장을 또 한손은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위상을 적극 제고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어서 치킨업계 리딩기업으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행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bhc는 지난달 24일, 미국 시장 확장 가속화응 위해 샌디에이고 지역에 미국 내 네 번째 매장이자 가맹 2호점 'bhc 랜초버나도점(Rancho Bernardo)’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매장은 캘리포니아주 남부 지역 도시 ‘샌디에이고’에 소재한 ‘랜초버나도’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랜초버나도’는 백인, 아시아인 등 4만여 명 이상의 다양한 인종이 거주하고 있으며 특히, HP, 애플, 브로드컴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자리잡고 있어 지역주민을 포함해 직장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업체 측은 예상하고 있다.

 

매장은 약 120㎡(36평) 규모로, 딜리버리 및 테이크아웃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낮 시간대에는 리미티드 서비스 레스토랑(LSR)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주문하자마자 음식을 즉시 조리한 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저녁에는 풀 서비스 레스토랑(FSR) 형태를 갖춰 가족 혹은 친구, 연인과 함께 편안한 식사 및 대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bhc 랜초버나도점’에서는 자사 대표 메뉴인 '뿌링클', '맛초킹', '골드킹' 등을 ‘홀(whole)’ 치킨이 아닌 윙, 가슴살, 안심, 넓적다리 등 다양한 조각 부위로 즐길 수 있는 점이 눈에 띈다.

 

또한, 3~5인이 다양한 종류의 치킨을 맛볼 수 있는 ‘플래터’ 메뉴도 추가해 메뉴의 다양성을 높였다. 한인타운을 찾는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치즈파전 등 트렌디한 K-푸드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란폄, 2023년 미국 시장에 첫 진출한 bhc는 대표 메뉴와 더불어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특화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bhc의 대표 메뉴 ‘뿌링클’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맛으로 미국 시장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젊은 층과 어린이 고객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며 판매 1위를 기록 중이다.

 

bhc는 이번 ‘랜초버나도점’ 오픈에 이어, 올해 안으로 샌디에이고 지역 ‘칼스배드’(Carlsbad)와 ‘리버사이드’(Riverside)에 추가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조각 단위 치킨, 플래터 메뉴 등 美시장에 맞춘 현지화 전략이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가맹점과 직영 두 축을 통해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글로벌 종합 외식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hc는 미국 직영점인 ‘LA 파머스 마켓점’, ‘채프먼 플라자점’, 그리고 가맹 1호점인 ‘샌디에이고 소렌토밸리점’, 이번에 오픈한 가맹 2호점 ‘랜초버나도점’을 포함하여 현재 대만, 캐나다,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7개국에서 총 2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어 27일에는 2025년 첫 신메뉴로 ‘콰삭킹’을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bhc의 독보적인 튀김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극강의 바삭함을 선사하는 신개념 후라이드 치킨이라는 것이 회사 측 소개다.

 

아울러 ‘콰삭킹’은 bhc에서만 만날 수 있는 ‘킹’ 시리즈 중 첫 후라이드 메뉴로 출시되며, ‘킹’ 메뉴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후라이드 치킨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

 

bhc의 ‘킹’ 시리즈는 ▲’맛초킹’, ▲‘골드킹’, ▲‘레드킹’, ▲‘내슈빌 퐈어이킹’ 등 강렬한 개성과 차별화된 맛을 자랑하는 브랜드 대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콰삭킹’은 이름만으로도 바삭한 식감이 연상되며 맛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는 메뉴로, 바삭한 식감을 표현하는 의성어 ‘콰삭’과 자사 시그니처 메뉴명 ‘킹’을 결합해 탄생한 이름이다.

 

특히 차별화된 바삭함을 살리기 위해 감자, 옥수수, 쌀로 만든 크리스피 크럼블과 bhc만의 독보적인 튀김 기술로 바삭하게 구현하여 입안 가득 크리스피한 식감을 선사하며 ‘콰삭킹’의 매력을 한층 더 강조한다는 것이 bhc 측 소개다.

 

또한, ‘콰삭킹’과 함께 제공되는 스윗 하바네로 소스는 매콤하고 달콤한 맛으로 담백한 치킨과 조화를 이루며, 풍미를 더해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조합을 만들어 낸다는 것.

 

게다가 ‘콰삭킹’은 메뉴 출시 전,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2040 세대 대상 소비자 조사에서 뛰어난 비주얼과 식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참여자 약 90%가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다양한 식감의 후레이크가 더해져 먹는 재미가 있고 고소함이 배가 된다”는 의견과 “스윗 하바네로 소스와 치킨의 조화가 뛰어나다”는 맛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도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전국 bhc 매장에서 판매중이며, ▲’한 마리’는 2만 1,000원, ▲’콤보’ ▲’윙’ ▲’스틱’의 다양한 구성은 각각 2만 3,000원이다.

 

한편, bhc는 독보적인 튀김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해 상반기 치킨 브랜드 중 1년 동안 온라인에서 ‘후라이드’가 가장 많이 언급된 브랜드로 집계되며,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1위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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