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6 (금)

  • 흐림동두천 -0.3℃
  • 맑음강릉 5.7℃
  • 흐림서울 1.2℃
  • 안개대전 0.4℃
  • 연무대구 2.4℃
  • 연무울산 5.9℃
  • 안개광주 0.3℃
  • 맑음부산 9.7℃
  • 맑음고창 -3.2℃
  • 맑음제주 7.0℃
  • 흐림강화 -0.6℃
  • 흐림보은 -2.5℃
  • 맑음금산 -2.1℃
  • 맑음강진군 0.0℃
  • 맑음경주시 0.4℃
  • 맑음거제 4.9℃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bhc치킨, 2020 전국 가맹점 협의회 회의 개최

8개 지역별 가맹점 협의회와 상생과 미래 성장을 위한 폭넓은 공감대 형성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지속적인 미래 성장을 위해 가맹점과의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bhc치킨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본사 교육장에서 전국 8개 지역별 가맹점 협의회 관계자들과 임금옥 bhc치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전국 지역별 가맹점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10월 진행된 ‘전국 가맹점 간담회’ 이후 가맹점과의 소통 강화와 상생을 위한 연이은 행보다.

 

이날 회의는 지난 2019년에 이어 올해도 두 자릿수라는 고성장을 이루어낸 성과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상호 축하 및 격려의 분위기로 시작했다. 이어 2021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본사의 전략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회의에 참석한 가맹점과 본사는 서로 주어진 역할에 더욱 충실하면서 고객중시 경영을 강화해 고객만족도를 높이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현장 및 고객 중심의 마케팅을 활성화하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외에도 본사와 가맹점 간 소통 활성화, 사회공헌활동 확대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며 진솔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임금옥 bhc치킨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두 자릿수 성장에 이어 올해도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30% 이상 증가해 두 자릿수 성장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무엇보다 가맹점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실제 bhc치킨은 지난해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35% 증가해 업계에서 두 번째로 매출 3000억 원을 넘는 브랜드로 올라섰으며 현재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30% 이상 증가하고 있어 올 연말에도 놀라운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임 대표는 “이러한 성장세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본사와 가맹점 간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품질경영과 고객중시 경영을 한마음으로 실천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미래 성장을 위해 고객인 가맹점 사업주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고객의 가치를 실현해 업계 리딩 기업으로 확고히 해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bhc치킨은 최근 가맹점 간담회를 통해 ‘2021 bhc 비전’을 제시하면서 가맹점의 미래 성장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지원정책을 밝히고 상생에 나서고 있다. 이는 가맹점 중 시설이 낙후되었거나 매장 이전 등 지원이 필요한 가맹점을 대상으로 희망 신청을 받아 필요경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약 500여 개의 가맹점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가맹점 매출 증대와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해 가맹점과 소비자 등 현장 중심의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가맹점과 본사 간 소통을 더욱 활발히 전개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고객중시 경영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고객과 더불어 성장하는 bhc치킨이 되고자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의견을 모았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올 한 해를 결산하고 다가오는 2021년에 대한 비전 공유를 통해 가맹점과 본사와의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내년에도 고객중시 경영, 상생경영, 투명경영을 통한 고객 가치 실현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