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목)

  •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9.6℃
  • 맑음서울 3.0℃
  • 맑음대전 5.4℃
  • 구름많음대구 9.9℃
  • 맑음울산 9.5℃
  • 구름많음광주 6.8℃
  • 구름많음부산 10.2℃
  • 흐림고창 4.4℃
  • 맑음제주 9.4℃
  • 맑음강화 -0.5℃
  • 맑음보은 6.1℃
  • 구름많음금산 3.3℃
  • 흐림강진군 7.8℃
  • 맑음경주시 9.9℃
  • 구름많음거제 9.7℃
기상청 제공

넥슨 ‘V4’, 오디세이 액트2 대규모 업데이트

신규 클래스 ‘파이터’ 추가…신규 서버 ‘벨로드’ 오픈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넥슨이 22일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V4’에 대규모 업데이트 ‘오디세이 액트2. 용기의 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클래스 ‘파이터’를 추가하고 점핑 서비스가 도입된 신규 서버 ‘벨로드’를 개방하는 등 새로운 성장의 재미를 제공한다.

 

새롭게 등장한 ‘파이터’는 ‘권갑’과 ‘각반’을 활용해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직업이다. 강철 같은 신체를 이용해 적진을 돌파하며 자신을 강화한 이후 빠르게 돌진하는 능력을 갖췄다.

 

신규 서버 ‘벨로드’도 추가했다. ‘벨로드’는 1회 한정으로 캐릭터를 90레벨까지 한 번에 성장시켜주는 ‘캐릭터 점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점핑 캐릭터와 일반 캐릭터 중 선택하여 생성할 수 있으며 점핑을 완료한 캐릭터는 마석, 잠재력, 스킬 등이 성장된 상태로 모험을 시작할 수 있다.

 

또 8월 5일까지 총 2회에 걸쳐 ‘클래스 변경’도 진행한다. 1주차인 29일까지는 클래스 변경 조건을 충족하는 모든 클래스를 ‘파이터’로 무료 변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도 넥슨은 신규 지역 ‘나르지크 연안’과 독성 가득한 불길을 뿜어내는 ‘가벨리온’을 선보였다. 또 제작 시스템 개선 및 명예시스템 확장 등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복귀 유저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전 부위 영웅 장비를 지원한다. 또한, 필드 사냥만으로도 매일 전설 장비 획득에 도전할 수 있는 ‘가벨리온의 땅을 향해’ 이벤트, 레벨과 전투력 성장을 지원해주는 레벨업 PLUS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비 복구권 3종을 지급하고, 마법서 복구권을 최초로 제공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