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방민성 기자) 지난 2일(토) 저녁 서울 마포구 인근거리에서 마포구청 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 방역 캠페인을 하고 있다.
마포구청은 홍대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을 방지를 위한 안전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한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방역관리요원들은 오후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홍대 걷고싶은 거리와 축제 거리에서 마스크 착용, 2m 이상 거리두기, 밀폐‧밀집‧밀접 상황 억제를 위한 방역활동을 수행한다.
방역 켐페인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1일까지 한 달간 홍대 일대를 중심으로 ‘야간 특별 방역 점검’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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