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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서울 금천구·충북 진천 주택사업 잇달아 수주

이달에만 주택사업 2건 수주, 총 1101억원 규모
서울 금천구 199세대, 충북 진천 378세대 공급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금호건설이 서울과 충북에서 잇달아 주택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서울 '금천구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된 데 이어, '충북 진천 이월 공동주택 신축사업'을 수주하며 이달에만 2건의 주택사업을 따냈다.

 

서울 금천구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3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금호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이 사업은 서울 금천구 시흥동 983-13번지 일대 7293㎡부지에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3개동, 199세대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59㎡·84㎡ 타입으로 전 세대 구성했다. 총 공사비는 약 416억원 규모다.

 

이 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는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금산초등학교, 시흥중학교, 금천고등학교 등 초·중·고가 모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교통 여건도 주목받는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1호선 석수역과 금천구청역이 위치하고 강남순환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및 서부간선도로와도 인접해 있다.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과도 근접하다.

 

금호건설의 소규모재건축사 수주는 지난 5월 경기도 '부천 대진빌라 소규모재건축사업'에 이어 두 번째다. 금호건설은 이같은 수주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서울 및 수도권 내에서 진행될 소규모재건축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또 이달 충북 진천 이월 공동주택 신축사업 수주에도 성공했다. 이 사업은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 451-일원에 지하 1층~지상 20층, 4개동, 378세대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총 공사비 685억 규모 프로젝트다. 공사기간은 26개월이며 착공 및 분양은 올해 12월 예정돼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주택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다양한 구도의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좋은 입지에 양질의 주택상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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