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당신의 빛나는 내일을 응원합니다.”
금호건설(대표이사 조완석)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수험생 자녀 155명에게 수능 격려 편지와 응원 선물 상자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조완석 금호건설 사장은 편지를 통해 “긴 시간 최선을 다해온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며 ”마지막까지 최상의 컨디션으로 원하는 바를 모두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함께 전달된 응원 선물상자에는 금호건설이 특별 제작한 ‘수능 대박 기원 아테라 마카롱 세트’가 담겼다. 마카롱에는 “가보자고 수능 대박”,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할 거야”, “모든 날들이 반짝반짝 빛나길” 등 격려 문구와 함께 금호건설의 신규 주거 브랜드인 아테라(ARTERA) 로고가 알록달록 새겨져 수험생 자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진다.
금호건설 임직원 자녀 남 모군은 “수능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깜짝 선물을 받아 매우 기쁘고 큰 힘이 됐다”며 “따듯한 격려 메세지가 새로운 자극과 활력이 됐다”고 감사 마음을 전했다.
한편, 금호건설은 2017년부터 매년 수능을 앞둔 임직원과 협력사 자녀들에게 격려 편지와 응원 선물을 전달해 왔으며 현재까지 약 1900여 명의 자녀들이 수능 응원 선물을 받았다.
이외에도 금호건설은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시차 출퇴근제를 비롯해, 임신 및 육아에 따른 근로시간 단축 제도,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학자금과 의료비 지원, 사내 동호회 운영비 지원, 스포츠 및 문화 관람료 지원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복지를 강화하고 있다.
금호건설은 이 같은 다양한 제도를 통해 가족 친화적 조직 문화를 선도하며, 임직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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