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금호건설이 자사 아파트 브랜드 ‘아테라(ARTERA)’의 사후관리 서비스(AS·After Service)를 담당할 협력사 모집에 나섰다.
19일 금호건설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아테라’ 단지들의 성공적인 입주를 지원하고 최상의 AS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회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호건설이 선정한 AS 협력회사는 향후 신규단지 입주시 발생한 문제는 물론 노후 주거단지 세대에 필요한 수리·교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입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AS 협력회사 모집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2025년부터 금호건설과 함께 AS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AS 협력회사 모집분야는 ▲AS 외주 협력회사 ▲하자소송 기술지원 협력회사 ▲입주관리·준공도서 검토용역 협력회사 등 모두 3개 분야다.
신청서 마감기한 역시 이달 29일까지며 금호건설 협업시스템 홈페이지 ‘다울’에서 등록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결과 발표는 다음달 27일 개별 통보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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