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동일)은 5일 미래 세정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국세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창의학습동아리 경진대회’ 심사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부산청에 따르면 모두 23건의 연구보고서가 제출되어 엄정한 예비심사와 서면심사를 거쳐 총 6팀(최우수1, 우수2, 장려3)이 발표심사에 참여했으며, 국가재정수입 확보, 공정세정 구현, 근무환경·조직문화 개선이라는 권장주제와 기타 자유주제로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럭키비키(징세송무국), 우수상은 진주드림(진주세무서), 세(稅)로운 발견(조사1국) 나머지 3팀은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이중 상위3팀은 본청주관 ‘창의학습동아리 경진대회’에 출전한다.
김동일 청장은 "수상자들에게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이 되기 위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의 해결방안을 찾고, 납세서비스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고민하며,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국세행정의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행정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