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지난해 강서세무서 부가가치세 과장을 명예퇴직한 전영호 과장이 가로등 세무회계 대표세무사로 제2의 인생을 출발한다.
전영호 세무사는 오는 4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47길 40 놀라움마곡 605호실에서 지인들을 모시고 조촐한 개업소연을 갖는다.
전영호 세무사는 초대 인사말을 통해 “국세청에서 20년간 납세자와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세정 현장의 크고 작은 일을 해왔다”며 “이제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든든한 세무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절세 전문 컨설팅 세무사로 거듭나겠다는 전 세무사는 세무회계 컨설팅 및 부동산중개, 사주명리상담까지 가능한 다양한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다.
[프로필] 국세청 20년 근무, 국회 사무처 15년 근무, 행정고시 48회 합격, 세무사 자격증 취득, 공인중개사 및 행정사 자격증 취득, 명리상담사, 삼성생명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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