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목)

  •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9.6℃
  • 맑음서울 3.0℃
  • 맑음대전 5.4℃
  • 구름많음대구 9.9℃
  • 맑음울산 9.5℃
  • 구름많음광주 6.8℃
  • 구름많음부산 10.2℃
  • 흐림고창 4.4℃
  • 맑음제주 9.4℃
  • 맑음강화 -0.5℃
  • 맑음보은 6.1℃
  • 구름많음금산 3.3℃
  • 흐림강진군 7.8℃
  • 맑음경주시 9.9℃
  • 구름많음거제 9.7℃
기상청 제공

“실감 전투 담았다”…컴투스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 신규 트레일러 공개

콘솔급 액션·속도감 구현…정식 출시는 18일 예정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컴투스가 10일 서비스 예정인 대형 MMORPG ‘더 스타라이트’가 신규 전투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실제 플레이 전투 장면을 중심으로, 각 캐릭터의 신규 스킬과 액션을 생생하게 담았다. 엘프 캐릭터 ‘이리시아’가 차원의 문을 열고 등장한 뒤 ‘데커드’, ‘로버’ 등 다섯 영웅이 펼치는 전투가 이어지며 화려한 연출이 전개된다. 거대한 원소 주먹을 소환하거나 달을 베는 등 독창적인 연출이 눈길을 끈다.

 

특히 콘솔 게임을 방불케 하는 박진감 넘치는 교전 장면과 감각적인 잔상 효과, 화려한 스킬 이펙트가 더해져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전투 경험을 선사한다. 시원한 타격감과 빠른 전개 속도의 액션도 강조됐다.

 

다양한 적 캐릭터 역시 이번 트레일러의 관전 포인트다. 구미호를 닮은 인간형 몬스터, 거대한 망치를 휘두르는 도깨비 등 개성 넘치는 적들이 등장해 호기심과 도전욕구를 자극한다.

 

컴투스는 오는 9월 17일까지 공식 사이트를 통해 ‘더 스타라이트’ PC 버전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성장 아이템이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컴퓨존과 협업한 한정판 커스텀 PC도 제공된다.

 

‘더 스타라이트’는 여러 차원이 뒤섞인 멀티버스 세계에서 흩어진 ‘스타라이트’를 찾아 나서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초대형 크로스플랫폼 MMORPG다. 오는 9월 18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공식 사이트와 앱 마켓에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