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평택세무서(서장 박기화)가 지난 25일 신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신청사 준공식을 갖고 납세자와 국민이 신뢰하는 세정을 적극 실현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학영 중부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김학용·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 공재광 평택시장과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한 평택.안성 기관단체장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이학영 중부청장은 축사를 통해 “불필요한 세정간섭을 최대한 배제하고, 지역 납세자들이 느끼는 불편함과 고충을 최우선적으로 신속히 해결해 납세자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품격 높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평택세무서 신청사는 평택시 죽백동 796번지에 연면적 5,163.40㎡에 지하1층, 지상7층 규모로 완공됐으며, 노약자 및 장애인의 이용 편의시설을 갖춘 현대식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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