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서울지방세무사회가 10월 29일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 파크에서 제13회 회원 워크샵을 개최한다.
서울세무사회 창립 21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신뢰와 존중의 세무사상 정립’이라는 주제로 지역세무사회와 함께 하는 세미나 및 체육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세미나는 ‘회원 1만명 시대의 세무사회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와 ‘세무사사무소의 효율적 운영방안’으로 나눠 진행된다.
세무사회 발전방안에 대해서는 황선의 서울회 부회장이 ‘세무사회 조직개편을 통한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손윤 역삼지역세무사회장과 김겸순 서울세무사회 연구이사가 각각 ‘지방회 역할에 관한 연구’와 ‘회원연수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2주제인 세무사사무소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서는 홍기선 연구교육위원장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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