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안연환)는 28일 오후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4확대임원회의를 갖고 제22대 한국세무사고시회장에 구재이 총무부회장을 만장일치로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고시회 임원 및 역대 회장 등 22명이 참석해 차기 고시회장에 구재이 부회장으로 추대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구재이 신임 회장은 오는 11월 28일 제44회 정기총회부터 공식 임기가 시작된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정영화 송춘달 박점식 안수남 김상철 김완일 세무사 등 전 고시회장 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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