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NH농협은행이 군장병들을 위해 위문품을 지원했다.
23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지난 21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청성부대(6보병사단)를 방문해 우리 농산물로 만든 오리온농협의 ‘오, 그래놀라바’ 1만2500개와 위문금을 전달했다.
농협은행은 올해를 ‘NH사랑나눔 행복채움 릴레이’기간으로 선포하고 월별테마(생명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 폭염극복, 따뜻한 겨울나기 등)를 선정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국군장병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국군장병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변함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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