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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회서 담뱃값 인상 따른 건강증진기금 활용방안 논의

김춘진 의원, 국민건강증진기금 활용방안 토론회 개최

(조세금융신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춘진 의원(전북 고창․부안)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공동으로 14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국민건강증진기금 활용방안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건강증진기금 조성 이후 현재까지의 기금 운용과 금연사업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최근 담뱃값 인상 논의에 따른 기금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 사례를 토대로 기금 활용에 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금연사업이 필요한 지역에 집중적으로 보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국민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방안도 제시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좌장인 서울대학교 문옥륜 교수의 사회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혜련 연구위원이 ‘국민건강증진기금 활용의 과거, 현재, 미래: 발전적 대안모색’에 대해 발제했으며, 고려대학교 김원년 교수가 ‘국민건강증진기금과 금연사업의 효과분석’에 대해, 동작구보건소 권선진 소장이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의 개선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제를 맡았다.


패널로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홍경수 건강증진전략실장, 성균관대 의대 이명순 교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최은진 연구위원, 그리고 건강세상네트워크 조경애 고문 등이 참석해 심도있는 토론을 벌였다.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국민건강증진기금이 2조 이상으로 규모가 커졌으나 기금운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국민들의 우려가 크다”며 “앞으로 국민건강증진기금이 본래 목적대로 국민건강증진 및 금연과 흡연예방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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