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김민 이지호 부부가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06년 현재 남편 이지호와 식을 올린 뒤 90년대를 풍미했던 여배우 김민이 LA로 떠났다.
이후 그녀의 모습은 연예계에서 볼 수 없어 아쉬움을 자아냈으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것만은 확실했다.
지난 2017년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그녀는 그 동안 극비리에 묻혀있던 사생활을 공개, LA에 위치한 자택까지 전파를 탔다.
그녀는 "남편을 처음 본 건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촬영할 때다. 당시 영화감독이던 그와 미팅을 하게 됐는데 말이 너무 잘 통했다"라며 실제 연애담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처음 본 날이었는데도 내가 먼저 반해 연락처를 주게 됐다. 이후 남편이 먼저 고백해 사귀게 됐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라고 추억을 떠올렸다.
한편 두 사람의 실제 '러브스토리'가 최근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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