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최수종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최수종이 멜로 연기에 대한 소신을 밝히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그는 "요즘 드라마가 끝나 아내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사랑꾼의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최근 멜로 연기를 했는데 나이가 많건 적건 사랑은 좋은 것 같다"고 고백했다.
앞서 그는 올해 5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멜로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그의 멜로 연기에 빠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가 중년의 나이에도 사랑 연기를 펼치며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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