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정준영이 해외 성매매 의혹을 사고 있다.
지난 28일 MBC의 단독 보도를 통해 정준영의 불법 촬영분 추가 유포 혐의 및 해외 성매매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이날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정 씨는 공인들이 포함된 다수의 지인들과 함께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이용해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사실이 불거졌다.
심지어 그가 과거 출연했던 JTBC '히트메이커' 촬영 당시 독일 베를린에서 성매매를 한 정황도 제기됐으며 이로 인해 해당 프로그램 출연진 역시 누리꾼들의 수사망에 오르게 됐다.
특히 정 씨는 해당 프로그램 촬영 이후 자신의 블로그에 숙소 및 여가시간·멤버들과의 음주 장면 등을 게시했던 바, 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의혹에 대해 출연자 가수 K씨는 의혹을 강하게 부인, 결백을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 씨는 해당 프로그램 촬영 당시 씨엔블루 이종현과 "베를린서 OOO들이랑 놀았다"라고 대화를 나눈 카카오톡 메신저 내용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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