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달달한 근황을 전한 배우 이정재, 대상그룹 전무 임세령 커플에게 세간의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이 최근 열린 아트 바젤(Art Base) 홍콩에 동반 참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트 바젤은 해마다 개최되는 국제 예술 박람회로, 두 사람은 이곳에서 여느 여인들처럼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5년 연인 관계를 인정한 두 사람은 해외뿐 아니라 서울 모처에서도 종종 목격되며 이목을 모았다.
앞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한 패널은 "임세령과 같은 동네에 사는데 압구정로데오에 이정재와 함께 있는 모습을 자주 봤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방송인 홍석천은 "나도 비밀을 알고 있지만 발설하진 않겠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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