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이영범과 혼인 생활을 유지하다가 갈라선 희극인 노유정이 방송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 씨는 최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영분의 주인공으로 나와 이 씨와 헤어진 이후 생계를 위해 여러 부업을 해왔다고 알렸다.
이 씨와 20년 가량 혼인 생활을 지속하던 노 씨는 4년 전 혼인 관계 해소 서류에 서명해 이 씨와의 생활을 정리했다.
혼인 관계를 정리한 노 씨는 두 사람이 갈라선 이유가 이 씨의 외도 이유라고 밝혀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잦은 충돌로 심신이 지쳐가 혼인 관계를 정리할 수 밖에 없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노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심한 다툼을 벌여 이 씨와 혼인 관계 해소 서류에 도장을 찍고 싶었다고 고백했다다.
이후 그녀는 "하지만 실제로 서류에 도장을 찍을 수는 없어 아이들 스케치북에 도장을 찍는 행동을 하고는 했다. 스케치북에 도장을 수백 번은 찍은 것 같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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