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에디킴 '너 사용법'이 논란거리로 전락한 모양이다.
7일 포털사이트 실검 최상위권에 등극한 에디킴 '너 사용법'이 거센 비난세례에 휩싸였다.
최근 에디킴이 최근 문제의 정준영 대화방 참여자이자 음란물을 게재, 유포한 혐의가 적시돼 충격이 일었다.
이에 나른한 선율에 독창적인 노랫말로 당시 그의 성공에 큰 공헌을 한 곡 '너 사용법'까지 뭇매를 맞게 됐다.
특히 이날 노래 제목의 '너'가 사실 '여자' 대신 수정된 것으로 알려지자 노랫말까지 일각의 심기를 불편케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그는 14년도 4월께 머니S와의 인터뷰서 "재미있지 않아요? 연인과 사랑을 가꿔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매뉴얼처럼 정리해 놓은 거에요"라며 "저의 사용법도 알려드리면 좋겠어서...물론 저는 사용하기 쉬운 남자죠"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당시 그는 "준영이랑 로이킴이랑은 전우애가 있다", "요새 준영이랑 닮았다는 얘기를 듣기도 한다"라고 덧붙인 바, 현재 그의 소셜계정은 닫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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