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강문영의 등장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열린 '불타는 청춘 콘서트'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타자, 양수경 무대에 함께 올랐던 배우 강문영의 미모가 시선을 강탈했다.
강문영은 아픔을 극복하고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자마자 이슈를 모으기도 했던 인물.
지난 1980년대를 주름 잡았던 여배우 강문영은 노출에 관대하지 않았던 당시에도 노출신을 화끈하게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강문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노출'의 진실에 대해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문영은 "80년대 충무로 흥행법칙 중 하나가 노출이어서 어쩔 수 없이 노출 장면을 찍어야했다. 근데 나는 계약서 쓸 때 노출 수위를 정해놓은 상태라 베드신 등이 나올 때는 대역을 썼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노출 영화를 찍을 때 대역을 데리고 파리까지 간 적이 있다. 카메라가 다리부터 온몸을 훑는 장면이 있었는데 내 실제 몸과 너무 달라 관객석에서 야유가 터져나온 적도 있다"라며 웃지 못할 해프닝을 전했다.
한편 강문영의 활발한 예능 활동이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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