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박지빈이 예능에 모습을 드러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는 배우 이청아 일상생활들이 그려졌다.
이날 이 씨의 여유로운 생활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 것이 있었으니 이는 바로 아역 배우 출신 박지빈의 깜짝 등장.
그는 오는 17일 개봉되는 영화 '다시, 봄'에 이청아와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역 시절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의젓한 모습으로 등장한 그에 출연진들이 놀라움을 숨기지 못하자 이 씨는 처음 봤을 때보다 그의 키가 약 50cm가 자랐음을 설명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박 씨는 영화 '다시, 봄'에서 노인 연기에 도전하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영화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던 그는 "노인처럼 보이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고등학생으로 살면서 지금을 행복해하는 준호의 모습을 표현하려고 했다"며 자신이 맡은 70대 노인 준호 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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