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시니어 모델 김칠두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5일 방송된 KBS '인간극장'에서 신인 모델로 활동 중인 그의 이야기가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그는 과거 순댓국집을 30년간 운영, 딸의 제안으로 패션계에 입성하며 지난해 모델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또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20대 못지 않은 패션 감각과 남성미 넘치는 외모로 '간지 할아버지'로 불리며 젊은 층으로부터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국의 닉 우스터' 김칠두의 앞으로 행보에 팬들이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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