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공인회계사회가 창원문성대, 한밭대 등과 산학협력을 맺고 AT자격 시험 및 학생들의 회계·세무분야 취업 지원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19일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에 이어 25일 대전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 대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신학철)와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계사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협약 체결 기관과 ▲AT자격시험에 관한 지원 ▲취업 관련 정보 및 자료의 제공 ▲회계·세무분야 취업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회계사회 관계자는 “AT자격시험은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으로 회계·세무 분야에 관심이 높은 학교와 교육기관에게 환영받고 있다”며 “올해 들어 총 12개 교육기관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취업지원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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