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황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외교 기밀 유출 사태와 관련 "어제 문 대통령이 우리 당을 향해 기본과 상식을 지켜달라 요청했는데, 총선을 1년 안 남긴 시점에 국가정보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선거책임자가 기자까지 동석해 4시간 넘게 자리를 가진 것은 과연 상식에 맞는 일인가"라고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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