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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세회, 신입회원 환영식 및 송년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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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 5일 여의도에서 열린 세무대학세무사회의 신입회원 환영식에 참석한 9명의 신입회원들이 소개시간을 맞아 자기 소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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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회 신입회원 환영식 및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한 내빈과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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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순서에서 세세회 4회 황성훈 세무사가 효율적인 사무실 운영 방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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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탁 세세회 회장을 비롯한 국세청 봉사단이 이벤트 행사로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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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황현희씨의 소개로 진행된 송년의 밤 행사에서 신입회원들이 인사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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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담-下]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