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황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여당 의원들과 단체장들이 우르르 시위 현장으로 달려가 참여 인원을 몇십 배 불려서 주장했다"며 "비상식적인 목소리를 국민 목소리로호도하기 위해 그런 것으로, 자유민주주의·법치주의 대한민국에서 인민재판을 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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