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이날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열고 우리카드 차기 최고경영자에 유구현 전 우리은행 부동산금융사업본부 부행장을 선임키로 했다.
1957년 생인 유 신임 우리카드 사장은 대구고와 계명대를 졸업한 후 1982년 우리은행의 전신인 상업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대구경북영업본부장과 마케팅지원단상무 등을 지냈다.
이는 당초 강원 우리카드 사장이 연임할 것으로 예상됐던 분위기와 다른 결과다.
강 전 사장은 2013년 9월 취임 이후 짧은 기간 내에 시장점유율을 2% 가량 끌어올리는 등 좋은 성과를 기록하며 임기 연장이 이뤄질 것이 예상됐었다.
이날 이사회 및 주주총회에서는 우리카드 외에도 우리PE 신임 사장에 김병효 전 우리아비바생명 사장을, 우리종금 신임 사장에는 정기화 전 우리은행 부행장, 우리은행이 출자한 용역관리업체인 우리기업 대표로는 이용권 전 중소기업고객본부 부행장 등 내정된 최고 경영자에 대한 선임도 이뤄진다.
한편 김종완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와 허종희 우리신용정보 대표, 주재성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 등은 연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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