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더크로스 김혁건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더크로스 김혁건이 출연, 오토바이 사고로 잃게 된 자신의 삶에 대해 털어놔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고 있다.
더크로스 김혁건은 오토바이를 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마비 상태로 오랜 시간을 지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김혁건은 지난 5월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팬들이 기억하는 '고음'을 성공해내 이슈를 모았다.
김혁건은 "사고 2년 후 배를 누르면 소리가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됐고, 스스로 소리를 내기 위한 훈련을 계속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복압 보조장치를 통해 스스로 노래를 부르고, 고음까지 가능하다"라며 "''더크로스'하면 '고음'으로 알지 않냐. 우리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것이다"라며 남다른 자부심을 전했다.
한편 더크로스 김혁건은 지난 2012년 오토바이 사고로 전신마비 장애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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