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민형 아나운서 퇴사 소식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고생 끝, 정규직으로 자리매김했던 SBS에서 퇴사 소식을 알려 지난 7월 공개한 열애설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지난 7월 호반건설 부사장 김대헌과의 열애를 인정, 결혼은 부인했으나 퇴사 절차를 밟자 누리꾼들의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김민형 아나운서, 김대헌 부사장에 대해서는 지난달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도 다룬 바 있다.
당시 프로그램 출연진들은 "김대헌 부사장은 초고속 승진 케이스다. 그의 자산은 지난해 9월 기업평가 사이트 CEO 스코어 기준, 보유 주식 가치가 약 1조 7378억 원이다"라고 밝혀 세간을 놀라게 했다.
또한 김민형 아나운서에 대해서는 "톱스타들이 회사를 통해 소개팅을 시켜달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 열애설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기, 외모, 실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월등한 김민형 아나운서, 김대헌 부사장의 결혼이 현실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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