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허윤아 이남용 부부가 여전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지난해 10번 부부 관계를 가져서 화가 났다. 한 달에 두 번 관계를 가졌으면 좋겠다"라는 고민을 토로한 허윤아가 출연, 이슈를 모았다.
그녀는 자신의 속내를 내보이며 불만을 전했지만 정작 남편 이남용은 그녀에게 성욕이 떨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아내가 옷을 완전히 벗고 다녀 성욕이 떨어진다. 또 샤워하고 벗은 상태인 내 '거기'를 아내가 손으로 탁 친다"라며 "'이건 성추행이다. 부부끼리도 신고할 수 있다'라고 하고 정말 112를 눌렀던 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서로에 대한 실망스러움을 전한 두 사람도 열애 당시 뜨거움을 가져, 열애 3개월 만에 아이가 생기기도 했다.
남편 이남용은 "연애한지 3개월, 진짜 불타서 손만 대도 뜨거웠다"라고 밝혔다.
관계를 원하지만 정작 남편의 성욕을 헤아리지 못한 허윤아는 출연진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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