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짜사나이 2기 4화' 손민수 활약이 대단했다.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 '가짜사나이 2기 4화'가 연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가짜사나이 2기 4화' 중 참가한 모든 멤버들이 퇴교, 다양한 구설수 및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가짜사나이 2기 4화' 에서 강제 퇴교 조치를 당한 의외의 인물, 손민수가 팬들의 응원과 박수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손민수는 '가짜사나이 2기 4화'에서 제이크 교관의 고성을 듣고, 고통을 호소하면서도 "참고 해보겠다, 나는 할 수 있다"를 반복적으로 외치며 훈련을 이어가려는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비하인드 인터뷰를 통해 "진짜 종을 칠까, 종으로 김계란을 칠까 이 생각을 했다. 옆에서 너무 얄밉게 하셨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 종을 치면 내가 다음에 어떤 시련을 만나도 '종치면 편할 수 있겠다' 하면서도 또 칠 것 같았다. 그래서 마음은 종을 치고 싶었지만 칠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손민수 곁을 지키던 제이크 교관 역시 "한계치까지 오고서도 눈빛이 살아있어서 궁금증이 생겨 더 가혹하게 대했다"라며 손민수의 정신력을 칭찬했다.
하지만 손민수 역시 '가짜사나이 2기 4화'에서 구보 훈련 마무리를 앞두고 퇴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