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도요타코리아가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 RAV4’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6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로 새롭게 출시된 신형 RAV4는 ‘운전의 다이나믹함과 강력함, 정교함, 세련됨’이라는 의미를 담아 개발됐다. 특히 도요타의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 적용으로 저중심·경량화·고강성화를 실현하며 뛰어난 주행안정성과 민첩한 핸들링을 선보인다. 또 강인한 스타일과 뛰어난 공간성으로 RAV4만의 개성도 한층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외관 디자인은 ‘크로스 옥타곤(Cross Octagon)’ 컨셉의 입체적인 구조가 돋보이는 대담하고 강렬한 SUV의 이미지를 전달하며 역동적이고 날카로운 눈매의 LED 헤드램프와 다각형 디자인의 휠 아치는 모험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신형 RAV4는 2.5ℓ 다이나믹 포스 엔진이 탑재돼 직관적인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으며 하이브리드 모델에 적용된 e-CVT는 매력적인 연료 효율과 탄탄한 주행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AWD 모델에는 후륜의 구동력 배분이 더 증대된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E-Fo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는 21일부터 22일 양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상용차를 위해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상용차 대규모 비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5년 동안 진행되고 있는 상용차 대규모 비포 서비스는 한층 강화된 현대 상용차의 상품성에 걸맞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상용차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대차는 물동량이 많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현대모비스 및 협력업체들과 차량 점검 부스를 마련하고 ▲제동·조향계 등 안전장치 점검 ▲타이어 점검 등 차량 기본 점검 서비스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한다. 또 차량 점검을 받기 위해 방문한 고객에게는 와이퍼 블레이드, 전구류, 워셔액 등 차량 소모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비포 서비스가 실시되는 휴게소는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 강릉방향 ▲서해안고속도로 송산포도휴게소 하행선 ▲경부고속도로 신탄진휴게소 하행선 ▲칠곡휴게소 상행선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순천방향 등 5곳이다. 이밖에도 상용차가 많이 집결하는 여수SK 내 트럭하우스에도 차량 점검 부스를 마련하고 무상점검을 진행한다. 27일에는 탄천주차장에서 버스 이용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한국GM 군산공장 인수를 확정한 MS그룹 컨소시엄이 전기자동차 공장 시험가동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MS그룹은 오는 7월부터 공장을 시험 가동한 후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기차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MS그룹은 최근 GM 본사 측과 군산공장 인수를 위한 조건 등에 합의하는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인수 대금이나 기존 군산공장 직원의 고용 승계 여부 등 세부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MS그룹은 내달 19일 공장 인수 본계약을 체결하고 28일까지 잔금을 납부할 예정이다. 특히 7월 4일에는 소유권 이전을 위한 최종계약을 체결해 공장을 완전히 넘겨받은 후 군산공장 시험가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군산대학교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임원을 군산에 상주시켜 공장 시험가동에 필요한 생산 설비라인 등을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연구개발 인력도 채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MS그룹은 그룹 자체 인력을 투입해 우선 7월부터 1년 6개월 정도 시험가동을 한 후 근로자를 본격적으로 채용할 방침이다. 이후 2000억원 가량을 투입해 2021년부터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전기차 양산에 돌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최상위 럭셔리 쇼퍼드리븐(chauffeur-driven) 세단인 S90 엑설런스(EXCELLENCE)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S90 엑설런스는 인간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이 집약된 최상위 플래그십 라인업이다. 특히 뒷좌석 공간이 극대화되도록 S90 보다 전장 길이를 늘리는 등 차체 비율을 조절하고 앞좌석처럼 등받이 기울기가 조절되는 독립식 리클라이닝 시트를 넣었다. 이동 중 업무를 보거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접이식 테이블, 16ℓ 냉장고와 스웨덴 명품 유리 제조사 오레포스(Orrefors)의 수공예 크리스털 샴페인 잔과 컵 홀더 등도 추가했다. 여기에 슈퍼차저와 터보차저, 전기모터를 결합한 총 405ps의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 사륜구동 시스템(AWD)을 탑재해 안정적이면서 역동적인 주행성능까지 갖췄다. 순수 전기차 모드인 퓨어(Pure) 모드를 선택하면 1회 충전으로 최대 28㎞ 주행할 수 있다. S90 엑설런스의 판매가격은 9900만원이며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쌍용자동차는 내달 티볼리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앞두고 내·외관 이미지 공개와 함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쌍용차는 내달 4일 ‘베리 뉴 티볼리’를 시장에 선보인다. 쌍용차에선 처음으로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돼 성능은 강력해지고 실내 정숙성은 크게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외관 디자인은 SUV 고유의 스타일 요소를 가미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내부엔 동급 최초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VN 스크린을 포함하는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을 기반으로 한 하이테크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또 코란도에서 첫 선을 보인 최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이 선사하는 안전성과 운전 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 동급 최대 427ℓ(VDA 기준) 적재공간의 뛰어난 활용성도 그대로다. 사전계약으로 구매하면 출고선물로 티볼리×커버낫(Covernat) 콜라보 한정판 티셔츠와 계약금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의 개별소비세 혜택이 종료된 7월에 출고가 이뤄져도 인하된 가격을 보장한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1668만원~2405만원 ▲디젤 모델 2045만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한샘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집을 찾아 가구, 건자재, 생활용품 등을 교체해주는 주거환경 개선활동이 지난 15일 기준 누적 300호를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주거환경 개선활동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인류발전에 공헌’이라는 한샘의 사명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가구부터 건자재, 생활용품까지 집 꾸밈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제안하는 한샘만의 특성을 살려 사내 봉사단체 ‘한울타리’ 회원들과 영업, 시공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제품상담부터 설계, 배송, 시공, A/S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주요 지원 대상은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난치병 어린이 가정, 지역아동센터, 독립유공자 가정 등으로 2017년 4월에 100호, 2018년 10월 200호, 그리고 지난 15일 300호를 넘어선 것이다. 주거환경 개선활동 300호는 경기도 안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옷장과 책상을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이영식 한샘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시작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어느덧 300호를 넘어섰다”며 “한샘은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인류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프롭테크 스타트업 집펀드와 기가지니를 통해 음성으로 각종 부동산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집비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롭테크란 부동산을 의미하는 프로퍼티(Property)와 기술을 의미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합성어다. 최근 부동산 산업은 빅데이터, AI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높은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영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집비서는 KT의 AI TV인 기가지니를 통해 음성으로 손쉽게 전국의 아파트 및 분양 정보를 조회하고 빅데이터 기반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파트 시세, 주변 교통, 교육, 문화 시설, 지역별 주요 아파트단지, 분양 일정 등 단순 정보 검색뿐 아니라 빅데이터 기반 분석 결과를 빅데이터 부동산 비서가 브리핑해주는 기능까지 구현했다. 이용방법은 “기가지니, 우리집 시세 얼마야” 혹은 “기가지니, 집비서 실행해줘”라고 말하면 미리 입력한 우리집 주소를 기반으로 관련 정보가 음성과 화면으로 안내된다. 또 지역과 조건을 한 번에 검색하는 것이 가능하며 각각을 단계별로 질문할 수도 있다. 지역명과 아파트 이름으로도 전국의 아파트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LG유플러스는 5G 상용화 이후 지속적인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을 통해 ‘LG V50 ThinQ’ 5G 스마트폰으로 1.1Gbps의 속도를 구현했다고 20일 밝혔다. 1.1Gbps 속도는 기존 실제 고객이 확인 가능했던 속도 800Mbps 대비 약 37.5% 향상된 것으로 세계적으로도 실험실 환경이 아닌 5G 상용망에서 상용 단말로 측정한 실제 고객 체감 속도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이번 속도 측정은 누구나 쉽게 스마트폰에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는 속도 측정 앱인 ‘벤치비’를 활용했으며 LTE와 5G 기지국이 동시에 연결되는 EN-DC(듀얼 커넥티비티 연결)를 지원하는 모드로 진행됐다. LTE와 5G 기지국에서 동시에 데이터를 수신함으로써 5G 스마트폰의 최대 속도를 대폭 높임에 따라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예를 들어 4k 영화 한 편(30GB)를 다운받을 때 LTE에서 100Mbps 속도를 보장할 경우 40분이 걸린다면 EN-DC 기술을 통해 구현된 1.1Gbps로는 4분 이내에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상헌 LG유플러스 NW개발담당은 “서울 지역에서 최고의 5G 네트워크 서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기아자동차는 유럽축구연맹(UEFA) 아동재단과 함께 요르단 자타리 난민 캠프의 어린이들을 위한 축구화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축구화 기부 캠페인은 UEFA 유로파리그 공식 후원사인 기아차가 주최한 ‘UEFA 유로파 리그 트로피 투어’ 기간 동안 진행됐다. 기아차는 제네바를 시작으로 세비야, 베를린, 런던, 밀란, 모스크바, 파리, 바쿠 등 유럽 전역의 8개 도시를 순회하며 남녀노소 축구팬들로부터 축구화를 기부받았다. 특히 FC 포르투, FC 바르셀로나, 첼시 FC 등에서 활약했던 전 포르투갈 국가대표인 데쿠는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요르단 자타리 난민캠프의 대표들을 만나 축구화를 기부했다. 데쿠는 “유럽의 축구팬들이 축구화를 기부함으로써 난민 어린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뛸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평생 기억에 남을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게 될 것”이라며 “기아차와 UEFA 아동재단이 난민 어린이들을 응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현재까지 700여 켤레 이상의 축구화를 기부받았으며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경기 이후 요르단 자타리 난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기아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전기차 전용 장비 작업장을 구축해 전기차 정비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아차는 니로 EV, 쏘울 부스터 EV 등 전기차 출시에 발맞춰 전기차 고객의 차량 점검 용이성을 높이고 작업 편의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비스 협력사인 오토큐에 전기차 정비 작업장인 ‘EV 워크베이’를 설치했다. 현재 EV 워크베이는 ▲남광주서비스(광주) ▲천안아산서비스(아산) ▲비전점(평택) ▲서김해서비스(김해) ▲원스탑종합자동차(부산) ▲마포국도서비스(서울)까지 전국 6개소 오토큐에 설치돼 있다. 기아차는 올해 말까지 충주와 청주, 증평, 대구, 제주 등에 추가로 궃축하고 신규 인가 오토큐 사업장부터는 필수적으로 설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맞춤형 다용도 작업대, SST(특수공구), PPE(개인보호장구), 절연 바닥재 등으로 EV 워크베이를 구성해 정비 효율성도 높일 계획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이 활발한 데 비해 전기차 전용 정비 인프라는 부족해 고객들이 겪을 불편에 공감했다”며 “앞으로 전기차 정비 인프라를 더욱 확대해 고객들이 전문적인 차량 점검 서비스를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17일 러시아 최대 통신사업자인 모바일텔레시스템즈(MTS)그룹 경영진이 자사를 찾아 5G·인공지능(AI)·스마트홈 등 미래사업 분야를 둘러봤다고 19일 밝혔다. MTS는 러시아 유무선 최대 통신기업이자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투르크메니스탄 등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에서 1억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통신사업자다. 이날 알렉세이 코르냐 MTS그룹 CEO는 황창규 KT 회장과 만나 글로벌 사업 협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를 찾아 5G 기반 서비스를 둘러본 다음 국내 최초 AI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AI 서비스를 체험했다. MTS그룹 경영진은 기가지니 호텔과 기가지니 테이블 TV의 이용자 편의성이 뛰어나다고 평가하면서 글로벌 시장과 달리 한국에서는 통신회사가 AI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것을 흥미로워했다고 KT는 전했다. 코르냐 CEO는 “AI와 사물인터넷(IoT) 분야는 사업혁신의 기반으로 MTS의 전략적 우선순위 사업 분야”라며 “이 분야의 선도사업자인 KT의 기술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협력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질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창규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LG유플러스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그림책 베스트셀러 작가 최숙희, 책읽는곰 출판사가 함께하는 유아 나눔인성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와 굿네이버스는 ‘최숙희 작가와 LG유플러스가 함께하는 나눔교육’이라는 프로젝틀르 통해 ▲전국 유아교육 기관 대상 나눔교육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 진행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나눔교육은 최숙희 작가의 신간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죽>을 활용한다. 이 책은 주인공 ‘두루’를 통해 나눔의 가치와 나눔이 작은 용기에서 시작된다는 교훈을 전한다.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는 지구촌 친구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그림 그리며 배우는 굿네이버스의 대표 유아 나눔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8최를 맞은 이 대회는 ‘가정의 나눔 실천 사례’를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또 LG유플러스는 아이들이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책 읽어주는 TV’ 영상을 제작해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3000여개 유아교육기관에 무상 제공한다. 영상은 U+ tv 아이들나라와 LG유플러스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 과장급 전보 ▲ 무역위원회 덤핑조사과장 양원창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월트디즈니컴퍼니가 오는 11월 넷플릭스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선보일 계획을 밝힌 가운데 국내 OTT 사업자들의 수싸움도 치열해지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디즈니는 오는 11월 12일 한달에 6.99달러의 요금으로 OTT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Disney Plus)’를 시작한다. 먼저 북미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고 내년부터는 아시아와 유럽 시장을 비롯해 점차 전 세계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디즈니는 픽사와 마블 영화 외에 13개의 고전 애니메이션 영화 등을 콘텐츠로 내세울 예정이다. 디즈니가 거느린 스포츠 채널 ESPN의 온라인 서비스도 중남미 시장에 제공된다. 앞서 지난해에는 콘텐츠 제작 단계부터 TV, 영화관, 스트리밍 서비스로 배급하는 최종 단계까지 전 과정에서 지배력을 높이기 위해 21세기 폭스를 인수했다. 이로써 디즈니와 넷플릭스의 본격적인 경쟁 구도가 구축됐다. 디즈니는 올해부터 넷플릭스에 콘텐츠 공급을 중단하며 정면 대결을 예고해 왔다. 이에 맞서는 넷플릭스도 오리지널 콘텐츠에 막대한 자본을 투자하며 새로운 콘텐츠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글로벌 사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 최대 기업인 월트디즈니컴퍼니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시작한다. 수많은 계열사와 막강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후발주자의 약점을 상쇄하고 가격경쟁력으로 가입자를 늘려 간다는 전략이다. 국내는 이미 넷플릭스가 케이블 TV에 이어 LG유플러스 IPTV와 손잡으며 전선을 확대하고 있다. 여기에 디즈니까지 가세할 경우 관련 업계에 미칠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디즈니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픽사, 마블, 루카스필름, 21세기 폭스 등을 거느리고 있어 이와 연합전선 구축을 통해 OTT 시장 입지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디즈니는 오는 11월 신규 OTT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Disney Plus)’를 시작한다. 디즈니 플러스는 먼저 북미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고 내년부터는 아시아와 유럽 시장을 비롯해 점차 전 세계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업계에서 앞서가는 넷플릭스 등을 따라잡으려는 디즈니 플러스의 최우선 과제는 최대한 빨리 가입자를 늘려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는 것이다. 디즈니는 오는 2024년 말까지 6000~9000만 가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