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KB Pay 마이데이터 분석 기반 'KB Pay 자산∙소비 분석'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하였으며, 오픈 기념 ‘내 자산∙소비 탐험 최대 3,000P 받기’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새단장한 'KB Pay 자산∙소비 분석' 서비스는 개인의 자산∙소비 현황을 분석하여 실시간으로 개인별 맞춤 분석 리포트를 제공한다. KB Pay 고객은 시각화된 개인별 맞춤 분석 리포트를 통해 나의 자산∙소비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Peer그룹(또래그룹)과 나의 자산∙소비현황 비교정보 제공 및 개인별 맞춤 상품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자산분석 리포트는 ▲총자산 월별 변동추이 ▲자산상품별 변동정보 ▲자산 포트폴리오 Peer그룹 비교 정보 등을 제공하며, 소비분석 리포트는 ▲전월 대비 누적소비 추이 비교 ▲업종별 소비현황 ▲소비업종 또래비교 ▲선호브랜드 Top10 또래비교 ▲ 개인화 맞춤형 최대혜택카드 상품추천 등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KB Pay 자산∙소비 분석'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5월 31일까지 ‘내 자산∙소비 탐험하고 최대 3,000P 받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산 연동 후 2개의 탐험지인 자산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27일 창원 소재 은행 본점에서 세이브더칠드런·경상남도육아종합지원센터와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지역 저출산 및 지역 인구소멸 극복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은행은 은행공동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 '뱅크잇(BANKit) 특별캠페인' 추진을 위해 IBA재단(임팩트비즈니스재단)에 이미 출연한 기부금을 프로젝트 재원으로 활용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배분기관으로서 경남은행이 마련한 프로젝트 재원을 경상남도육아종합지원센터에 지원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원받은 재원으로 마련된 BNK출산용품 키트를 도내 인구소멸 시·군의 임산부에게 제공한다. 출산용품 키트는 목욕용품, 양면 방수요, 스텐 빨대컵, 짱구 베개, 출산 축하카드 등으로 구성됐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가 지역 저출산 및 지역 인구소멸 극복 지원에 도움이 되고 살기 좋은 경남을 만드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프로젝트가 연속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저축은행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을 정리하기 위해 경·공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저축은행이 지난달 1일∼15일 진행한 부동산 PF 경·공매 건수는 모두 32건이며 이 가운데 3건이 낙찰된 것으로 집계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달 경·공매 활성화 방안 시행 이전에는 저축은행 경·공매 물건이 거의 없었지만 2주 만에 30여건이 신청, 진행됐다"고 말했다. 앞서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3월 표준규정에 경·공매 활성화 방안을 반영해 4월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었다. 주요 내용은 ▲6개월 이상 연체 PF 채권에 대해 3개월 내 경·공매 원칙실시 ▲실질 담보가치를 반영한 최종 공매가 설정 ▲경·공매 미흡 사업장은 시가가 아닌 공시지가로 평가 등이다. 저축은행들은 이를 지난달 초부터 시행했으며 상호금융권은 지난달 말부터 적용하는 등 경·공매 활성화 방안은 다른 업권으로 확대 적용되고 있다. 저축은행이 지난달 1∼15일 진행한 경·공매 가운데 낙찰된 사례로는 대출 원금 대비 10%가량 할인된 가격에 매각된 HB저축은행의 단독 사업장 등이 있다. 또 이 기간 신탁사 공매 절차를 대기하는 PF 사업장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온라인 쇼핑 업종 중 TV홈쇼핑,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중심으로 신용 및 체크카드 매출 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고객 패널 ‘이지 토커’를 대상으로 이용 현황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성장한 전자상거래 업종 매출은 23년에도 22년 대비 매출이 5% 증가하며, 생활 속 보편적인 소비 형태로 자리 잡았다. 그 중 방송을 통해 상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전통의 TV홈쇼핑은 모바일 기반의 실시간 소통이 강점인 라이브 방송으로 진화하며 고객에게 즐거운 소비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본 분석을 통해 TV홈쇼핑, 라이브 방송의 이용자의 연령 및 성별, 시간대별 매출액 현황 등을 매출 데이터를 통해 분석하고, 매체별 이용 빈도 및 품목 등 설문 조사를 통해 실제 이용 현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 TV홈쇼핑은 60대 이상이 35%, 라이브 방송 매출은 40대가 33%로 가장 많이 이용 연령대별 매출 데이터를 보면, TV홈쇼핑은 60대 이상이, 라이브 방송을 통한 쇼핑은 40대가 매출액 비중이 가장 높았다. TV홈쇼핑은 60대 이상 35%, 50대 33%, 40대 21%,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21일 경남경찰청에서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단 '동행 경남' 사업 협약을 맺었다. 경남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는 경남은행과 경남경찰청,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NH농협 경남본부가 참여했다. 동행 경남은 범죄 피해자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정기탁 계좌에 기부된 기부금을 재원으로 활용한다. 협약 참여기관들은 동행 경남 사업의 기부금 관리·배분·집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게 협력할 계획이다. 임재문 경남은행 경영전략본부 상무는 "동행 경남 사업을 통해 범죄 피해자들이 치유받고 사회에 당당하게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20일(현지시간) KB국민카드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 조정하고, 선순위 무담보 채권 등급은 'A2'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등급 전망 하향 배경에 대해 "최근의 고금리 환경 아래 자산건전성 약화로 인한 회사의 독자적인 신용도 하방 압력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KB국민카드는 개인 채무 구조조정 건수 증가로 인해 동종업계보다 부정적인 영향을 더 많이 받았다"며 "그 결과 총여신 대비 손상자산(problem loans) 비율이 2022년 말 기준 2.2%에서 2023년 말 기준 3.2%로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KB국민카드가 신용등급이 낮은 차주에 대한 신용 한도를 축소하고 대손충당금을 적립했으나, 고금리 환경 지속에 따라 올해도 추가적인 자산건전성 악화 위험이 있다고 평가한 무디스는 이번 등급 전망에는 KB국민은행을 통한 계열 지원 가능성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보수적인 충당금 정책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손실흡수능력(NPL커버리지비율 286.6%)을 확보하고 있으며, 업권 기준 양호한 연체율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KB Pay 신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KB Pay 머니 즉시 제공, KB Pay 전체 이용 고객 대상 인스파이어 스플래시 베이 호텔 패키지 할인 프로모션,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발급 후 KB Pay 이용 고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5월 말일까지 KB Pay 신규 고객 대상 ‘하루 한 번 100% 당첨! 행운의 KB Pay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신규 가입한 KB Pay 회원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룰렛 클릭 시, KB Pay머니 ▲5만원 ▲1만원 ▲5천원 ▲1천원 ▲5백원 ▲1백원 1일 1회 랜덤으로 즉시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하루 1회 참여가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6월 말일까지 KB Pay 가입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인스파이어 호텔패키지 할인 및 워터파크 무료 입장과 애착인형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호텔 패키지 예약 시, 주중(월~목)에는 25% 할인, 주말(금~일) 및 공휴일은 15% 할인 된다. 또한 투숙객 대상(성인2인, 소인2인까지) 스플래시 베이 워터파크 무료 입장권을 제공하며 체크인 시 ‘러브 아워 플래닛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카카오페이가 자사 계좌와 카드가 연결된 '페이머니카드'의 발급 연령이 다음 달 중순부터 18세 이하로 제한된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자사 계좌와 카드로 결제가 진행되는 페이머니카드는 10대 청소년 전용 카드로 탈바꿈시키고 20대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는 은행권 계좌에서 2차 출금이 가능한 '페이머니체크카드' 위주로 발급할 계획이다. 14일 IC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다음 달 13일부터 페이머니카드 신규 발급 연령을 만 18세 이하로 제한한다. 현재 만 14세 이상 누구나 페이머니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지만 규정이 변경되면 19세 이상은 발급이 불가능해진다. 카카오페이는 자사 계정과 연결된 페이머니카드를 10대 청소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카드로 개편함으로써 미래 고객인 10대와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페이머니카드는 이미 세븐일레븐, 여기어때, CGV, 올리브영, 무신사 등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가 선호하는 가맹점에서 월 최대 4만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MZ라이프팩'을 선택 가능한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19세 이상 카카오페이 이용자에 발급될 페이머니체크카드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애큐온저축은행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9.7%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애큐온저축은행은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119.7% 증가한 40억6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2년 5분기 이후 5분기 만에 흑자 전환한 셈이다.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업권의 비우호적인 시장 환경 속에서도 신규 취급 및 자산의 질적 개선과 수신 상품 포트폴리오 재구성 등을 통해 올해 1분기 흑자를 실현했다”며 “지난해 개인신용대출 중심으로 건전성이 악화되자 기존 개인신용대출 모형과 전략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수정하는 데 총력을 다한 결과다. 수신 상품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해 조달 금리를 인하한 것도 실적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건전성 지표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국제결제은행(BIS) 비율을 지난해 1분기 11.62%에서 올해 1분기 12.02%로 끌어올렸다. 향후 애큐온저축은행은 개인신용대출 대안신용평가모형을 적극적으로 활용, 신규대출 규모를 확대하고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전략을 실행할 계획이다. 김정수 애큐온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난해 5월 취임한 이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넥슨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넥슨 현대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넥슨 현대카드는 카드 포인트를 전환해 넥슨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로, 출시 1년만에 누적 발급 수 11만 장을 기록했다. 오는 7월 4일까지 넥슨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 신청 후 누적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30만 카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