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보험개발원이 ‘보험정보 빅데이터 플랫폼’에 ‘나의 항공편 지연 여부 조회’, ‘돈을 아끼는 자동차보험’, ‘라이프스타일별 보험’ 등 새로운 콘텐츠 3종을 추가하며 사용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보험정보 빅데이터 플랫폼’은 생활과 밀접하고 유용한 정보인 차량기준가액, 보험상식 등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정보뿐만 아니라 보험 관련 연구·조사자료와 전 세계의 신기술 동향을 안내하는 New-Tech 트렌드 등 다양한 보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 중 ‘나의 항공편 지연 여부 조회’는 올해 2월부터 판매 중인 지수형 항공기 지연 담보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며, 8월 22일 이후의 항공편에 대해 조회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본인이 이용했던 항공편의 출발시각, 지연시간, 지연 여부를 쉽게 조회할 수 있으며, 가입한 보험의 보상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데 참고할 수 있다. ‘돈을 아끼는 자동차보험’에서는 기존의 흩어져 있던 자동차보험 정보들을 한 곳에 모아 통합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다. 이 콘텐츠에서는 추가로 낸 보험료나 수령하지 못한 보험금, 보험료 변동 사유 조회 등 자동차보험 소비자에게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 세대의 자산 79%가 부동산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노후 생활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가 주택을 담보로 연금을 지급하는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 상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공시가격 12억 원을 초과하는 주택을 대상으로, 거주를 유지하면서도 연금 형식으로 현금을 지급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국은 평균 기대수명이 지속적으로 늘어 2063년에는 90.5세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퇴직 연령은 평균 49.4세로 사실상 40년 가까운 노후 기간을 대비해야 한다. 특히 베이비부머 세대(1955~1963년생)는 은퇴 이후 자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나금융연구소에 따르면 은퇴를 앞둔 50~64세 베이비부머 중 “은퇴 후 재정상태가 불안하다”는 응답은 58.5%에 달했으며, 생활비 부족(47.4%), 중대 질환(54.2%) 등 다양한 노후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높았다. 특히 이들의 자산 중 79%가 부동산에 묶여 있어 유동성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렇다고 주택을 처분해 생활비로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올해 상반기 새마을금고가 1조328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1조2019억원)보다 적자 폭이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체채권 매각과 대손충당금 적립 등으로 대출 관련 비용이 증가한 데 따른 결과다. 29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1267개 새마을금고의 2025년 상반기 영업실적을 살펴보면 지난 6월 말 기준 총 자산은 작년말 대비 0.1%(2000억원) 줄어든 288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자산 건전성도 악화됐다. 전체 연체율이 전년 동기 대비 1.13%p 증가한 8.37%를 기록했다. 순자본비율은 지난해 말 대비 0.57%p 감소한 7.68%였다. 반면 총수신은 같은 기간 0.9%(2조2000억원) 증가한 260조6000억원을 달성했다. 총대출은 지난해 말 대비 1.1%(2조원) 줄어든 181조7000억원이었는데, 기업대출이 104조30000억원으로 2.7% 감소했으나 가계대출이 77조4000억원으로 1.2% 증가했다. 행안부는 “올해도 부동산 경기회복 지연과 가계대출 총량 관리 등 대출 규제로 인해 새마을금고의 수익성이 개선되기 어려운 경영 여건이 지속돼 순손실이 발생했다”면서도 “손실 흡수 능력은 안정적인 수진을
(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DB손해보험은 SK쉴더스와 ‘사이버 보안 리스크 대응 및 보상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SK쉴더스 판교사옥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최혁승 DB손보 부문장과 김병무 SK쉴더스 부문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본 업무협약은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사이버사고의 예방부터 사후 대응 및 복구까지 사이버 위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다방면 협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며, 중견·중소기업의 사이버 복원력(Cyber Resilience)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체결됐다. 정종표 DB손보 대표는 “출처가 불분명한 이 메일 열람 등 임직원의 사소한 행위가 해당 기업의 거대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공될 여러 서비스가 사이버 위협에 대한 중견·중소기업의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올해 6월 국내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소폭 하락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52%로 전월 말(0.64%) 대비 0.12%포인트(p) 하락했다. 신규연체 발생액은 2조8천억원으로 전월보다 7천억원 감소했고,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5조7천억원으로 전월과 비교해 4조원 증가했다. 신규연체율은 0.11%로 전월 대비 0.03%p 하락했다. 금감원은 "신규발생 연체채권이 감소하고 상·매각 등 정리규모가 확대되면서 연체율이 전월 말 대비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부문별로는 기업대출 연체율이 0.60%로 전월 말 대비 0.17%p 하락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0.14%)과 중소기업대출 연체율(0.74%)은 각각 0.01%p, 0.21%p 하락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월 말 대비 0.06%p 내린 0.41%였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30%로 0.02%p 하락했고,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 연체율은 0.78%로 0.16%p 하락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연체율이 높은 은행을 중심으로 연체·부실채권 상·매각 등을 통해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도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낙폭을 확대하며 1,380원 중반대로 물러섰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도 유로가 강세를 나타내며 글로벌 달러 가치를 압박했다. 29일(한국시간)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11.50원 하락한 1,384.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3시 반) 종가 1,387.60원 대비로는 2.80원 낮아졌다. 달러-원은 런던 거래에서 1,389.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이후로는 대체로 완만한 내리막을 걸었다. 뉴욕 장 들어 미국 경제지표가 발표되자 잠깐 고개를 들기도 했으나 반등은 지속되지 않았다. 미 상무부는 계절조정 기준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기 대비 연율 3.3% 증가했다고 잠정 집계했다. 이번 수치는 2차 발표치로,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 3.0%에서 0.3%포인트 상향된 결과다. 시장 예상치(3.1%)도 웃돌았다. 상무부는 "주로 투자와 소비 지출의 상향 조정이 반영된 것"이라면서 미국 경제의 주축인 개인소비지출(PCE) 증가율은 종전 1.4%에서 1.6%로 상향됐다고 설명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3일로 끝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NH농협은행이 펀드, 신탁, 퇴직연금 등 다양한 투자 상품을 디지털 플랫폼에서 손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담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은행의 ‘투자상품 비대면 마케팅 TF’는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환경 속에서 고객 중심의 투자서비스를 강화하고, 차별화된 비대면 거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연말까지 운영된다. 이번 TF의 주요 과제는 ▲모바일 앱 내 펀드, 신탁, 퇴직연금 가입 프로세스 혁신 ▲AI 기반 투자 서비스 ▲투자자 보호 체계 강화 등이다. 이영우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행장은 “디지털 친화적 고객층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다양한 투자 기회를 누리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김거석 기부자가 서울 사랑의열매에 ‘1비트코인’을 기부하며, 서울 사랑의열매 역사상 최초의 디지털 자산 고액 기부자가 됐다. 이번 기부는 새로운 기부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8일 김거석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사랑의 열매에 비트코인 1개를 기부하며,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오플러스(HONOR SOCIETY OPULUS)’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오플러스’는 누적 기부금 10억원 이상을 달성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명예로, 김거석 기부자는 개인 투자자로서 꾸준한 나눔을 이어온 끝에 뜻깊은 자리에 합류했다. 28일 사랑의열매 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 가입식에서 김거석 기부자는 “혼자만 잘 살아서는 안 된다. 많은 사람이 성공하고, 함께 나눌 수 있어야 진짜 의미가 있다”며 “기부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하고 실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부로 김거석 기부자는 사랑의열매 전국 39호, 서울7호 ‘오플러스’ 회원이 됐다. 기부된 1비트코인은 금융위원회 가이드라인과 사랑의열매 내부 통제 기준에 따라 현금화하여 서울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거석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은행권과 첫 상견례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금융당국에서 이찬진 금감원장, 박충현 금감원 은행부문 부원장보, 김형원 금감원 은행감독국장이 참석했고 업권에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해 20개 국내은행 은행장이 참석했다. 이날 이 원장은 은행권을 향해 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 강화,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가계부채 관리, 혁신 역량 제고 등을 당부했고 은행권은 자본규제 완화, 정책자금 활성화, 채무조정 절차 간소화 등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한국은행이 디지털 화폐로 110조원 규모의 국고보조금을 지급하는 정부 사업을 2차 한강 프로젝트의 세부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8일 이창용 한은 총재는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 방향 회의 후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정부가 국고보조금을 디지털화폐로 지급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한 질문에 “‘한강’의 2차 프로젝트의 한 부분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사업은 110조원 규모의 국고보조금 일부를 현금 또는 바우처 대신 디지털 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는 한은이 구축한 블록체인 시스템을 토대로 시중은행이 화폐를 발행하고 수급자는 전자지갑(앱)으로 보조금을 받는 형태인데 기존 통화와 가치가 동일하지만, 사용처는 보조금 목적에 한정된다. 예를 들어 설비투자 보조금을 받은 기업의 경우 자재업체나 지정 거래처에서만 해당 화폐 사용이 가능한 식이다. 정부는 디지털화폐가 실시간 추적이 가능한 만큼 보조금 부정 사용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보조금이 엉뚱한 곳으로 새는 것을 막고, 이를 관리하는 행정 및 금융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비용 절감 효과도 있다. 기존에는 보조금을
(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신한라이프가 고객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 피드백 플랫폼 ‘신한 새로고침’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 새로고침은 ‘고객의 말씀을 매일 새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신한금융그룹이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객 편의성 혁신 활동의 일환이다. 신한라이프는 고객이 보험가입과 상담, 서비스 등 전반적인 과정에서 느낀 불편사항을 접수하면 이를 신속히 개선한다. 실제 개선된 사례는 신한SOL라이프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주요 개선 사례로는 ▲두낫콜 서비스 안내 ▲실손24 간편청구 안내 ▲시각장애인용 음성 안내 서비스 ‘보이스아이’ 확대 ▲보이는 ARS상담 연결 강화 등이며, 개선 과제를 확대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불편사항 개선을 통해 새로운 가치과 경험을 제공해 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며 더 나은 보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장들과의 첫 상견례에서 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 강화,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가계부채 관리, 혁신 역량 제고 등 주요 과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은행권은 자본규제 완화, 정책자금 활성화, 채무조정 절차 간소화 등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을 건의하며 응답했다. 28일 이 원장은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최된 은행장 간담회에 참석해 “소비자보호 강화와 혁신성 제고를 통해 신뢰와 성장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 원장이 취임 후 은행권과 처음으로 정책 방향을 공유한 자리였다. 금융당국에서 이찬진 금감원장, 박충현 금감원 은행부문 부원장보, 김형원 금감원 은행감독국장이 참석했고 업권에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해 20개 국내은행 은행장이 참석했다. 먼저 이 원장은 금융감독 및 검사 전 과정에서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하며 ELS 사태와 같은 대규모 소비자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 체계’ 확립을 당부했다. 또한 개인정보 유출과 직원 횡령 등 금융사고는 은행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한다고 언급하며, 내부통제 체계가 신뢰 확보를 위한 핵심 투
(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보험개발원이 오는 9월 12일, FKI 타워 컨퍼런스 센터에서 ‘보험산업을 재편하는 인공지능과 보험의 융합’을 주제로 ‘2025 KIDI 보험미래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28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본격적인 AI 시대의 도래를 맞아 국내 보험업계 AI 활용의 현주소와 과제를 진단하고, 신기술 기반 혁신의 가능성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로 개최된다. 주최기관인 보험개발원(KIDI)를 비롯하여 미국 보험감독관협의회(NAIC), 아마존웹서비스, IBM, 등에 소속된 글로벌 AI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가하여 AI 기반의 보험산업의 혁신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을 맡은 NAIC는 규제당국의 관점에서 AI 모델의 편향성 문제에 대해 화두를 던지고, 그 해결방안으로서 AI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국제적 움직임과 규제의 방향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보험개발원은 ‘AI시대, Data로 만드는 새로운 가치’를 주제로 데이터의 활용가치를 증진시키는 Data Value Chain(수집, 분석, 활용, 재생산) 단계별 보험개발원의 데이터 혁신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또 아마존웹서비스는 ‘AWS 기반 코어시스템 현대화 사례’를
(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이 오는 9월 1일부터 19일까지 ‘2025년 정규직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라이나생명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상품·계리 및 경영지원, IT 등 전 분야에 걸쳐 신입 직원 4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지원접수는 오는 9월 1일부터 19일까지 라이나생명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면접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6년 2월 입사 예정이다. 라이나생명은 채용 기간 동안 서울 주요 대학 채용박람회와 본사 채용설명회를 열어 지원자들과 직접 소통한다. 본사 채용설명회는 9월 1일부터 채용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9월 12일 광화문에 위치한 라이나생명 본사에서 진행된다. 이번 신입사원 공채는 어려운 취업 시장에서 학업을 위한 노력과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신규지원자들 역시 준비된 인재라는 의미의 ‘넌 이미 프로야!’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선발한다. 라이나생명 채용 담당자는 “최근 채용 시장이 경력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학업에 성실히 임한 인재를 선발해 함께 성장하는
(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노후 소득 공백은 누구라도 언젠가는 마주할 현실이다. 노후 대비의 필요성은 대체로 인식하면서도 공적연금 제도에 대한 신뢰도는 낮고, 개인적 준비 역시 쉽지 않다. 노후 소득 보장 과제는 여전하고, 준비가 부족한 경우 은퇴와 동시에 소득이 급격히 끊기는 ‘소득절벽’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내년 1월부터 연금개혁이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지만, 공적연금의 재정은 여전히 불안하고 노후 소득을 충분히 보장하지 못한다. 연금개혁으로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현행 9%에서 매년 0.5% 포인트씩 증가해 월 부담 보험료가 늘어날 예정이다. 그러나 기금 소진 시점은 2056년에서 2071년으로 15년가량 늦춰진 데 그쳤다. 이에 보험연구원은 ‘미래 한국사회 보험의 역할’ 보고서에서 미래 보장격차 완화를 위한 대응 방안으로 근로기간을 감안할 경우 공적연금의 실질 소득대체율은 30%에 불과하다며, 개인연금 활성화 등 추가적인 노후소득보장 수단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더불어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연금통계 결과’에 따르면 60~64세 연령대 인구의 절반이 넘는 57.3%가 연금을 받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급 금액도 충분하지 않았다. 이 연령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