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세화아이엠씨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8일 기준 세화아이엠씨는 9원(1%) 오른 908원에 장을 마감했다. 8일 세화아이엠씨 임시주주총회 결과, 의안 모두 원안 가결했다고 공시했다. 사내이사로 황응연, 권익기, 이덕원 사내이사 3인을 신규 선임했다. 황응연 사내이사는 LG이노택 인도네시아법인장, 권익기 사내이사는 동양산업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이다. 회사명이 ‘다이나믹다지인’으로 변동된다. 회사 측은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상호명을 세화아이엠씨에서 다이나믹디자인으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대영포장 주가가 강세다. 8일 기준 대영포장은 30원(0.88%) 오른 347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해당기업은 골판지와 골판지 상자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다. 이같은 상승세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하루 최다 확진자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275명 늘어 누적 16만 402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63명 늘어나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1월 20일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후성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8일 오후 3시 25분 기준 후성은 600원(5.66%) 오른 1만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은 탄소배출권 관련주로 지목된 바 있다. 울산항만공사는 국내 최초로 항만 LED분야의 탄소배출권 국내 외부사업을 승인허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울산항 일대에 설치된 기존 나트륨, 할로겐 조명타워를 LED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연간 81t 규모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다. 울산항만공사는 이번 탄소배출권 외부사업 승인을 통해 향후 신규 수입원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탄소배출권은 지구온난화를 가중시키는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다. 탄소배출권을 할당받은 기업들은 할당 범위 내에서 온실가스를 사용해야 하며, 남거나 부족한 배출권은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백산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8일 오후 3시 17분 기준 백산은 700원(6.45%) 오른 1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은 이재명 관련주로 언급된 바 있다. 차기 대선 가상 양자 대결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발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업체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7월2주차 전국지표조사(NBS)를 진행한 결과, 대선 가상대결에서 이 지사는 43%를 기록하며 33%를 기록한 윤 전 총장에게 10% 앞섰다. 이 전 지사는 18~29세(32%), 30대(43%), 40대(66%), 50대(46%)에서 앞섰다. 윤 전 총장은 60대(51%)와 70세 이상(50%)에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조사에서 이 지사는 서울(43), 인천·경기(46%), 광주·전라(61%)에서 앞섰다. 윤 전 총장은 대전·세종·충청(40%), 대구·경부(45%), 강원·제주(39%)에서 앞섰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35%로 동률을 이뤘다. 이 전 대표와 윤 전 총장 간 가상대결에서는 두 사람 모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KCTC 주가가 급등했다. 8일 오후 3시 13분 기준 KCTC는 350원(4.11%) 오른 8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KCTC는 쿠팡 관련주로 지목됐다. 지난 6일 쿠팡은 서울 송파구에서 10~15분 내 생필품·신선식품을 배송하는 '쿠팡이츠 마트' 시범 서비스를 도입했다. 해당 서비스는 과일·채소·샐러드, 정육·수산·계란, 빵·시리얼·잼, 우유·유제품, 화장지, 조미료·소스·장류 등을 쿠팡이츠 라이더들이 집 앞까지 배송한다. 앞서 지난달 쿠팡은 특허청에 쿠팡이츠 마트 관련 상표권을 출원하며 서비스 도입을 준비를 위해 달려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파미셀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8일 오후 3시 5분 기준 파미셀은 1050원(5.39%) 오른 1만 9600원에 거래중이다. 파미셀은 모더나 관련주로 지목된 바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모더나 백신은 이달부터 본격적인 공급이 시작되며, 8일 35만 4000회분이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진단은 "이번에 들어오는 모더나 백신은 이달 말 55∼59세 연령층의 예방접종에 쓰인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모더나사와 계약한 물량은 총 4000만회분(2000만명분)이며, 앞서 두 차례에 걸쳐 총 11만1천회분이 들어왔다. 한편, 정부가 총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 5개 종류 총 1억 9300만회 분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인스코비 주가가 강세다. 8일 오후 2시 59분 기준 인스코비는 230원(7.53%) 오른 3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스코비가 대규모 자금을 확보를 기반으로 전략적 인수합병을 통해 바이오 메디테크 플랫폼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인스코비는 2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이번 확보한 자금은 바이오 및 제약회사 지분 투자,바이오 자회사 연구개발자금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인스코비 관계자는 "바이오 분야 다양한 인수합병 및 지분투자 제안들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방면으로 심도있는 검토를 통해 인스코비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최적의 인수대상 기업을 선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스코비는 지난 1970년 2월 설립되어 알뜰폰, 스마트그리드, 시계 제조 및 판매, 바이오 관련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서울식품·서울식품우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후 2시 51분 기준 서울식품은 38원(8.78%) 오른 6150원에, 서울식품우는 600원(10.81%) 오른 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식품은 쿠팡 관련주로 언급 된 바 있다. 쿠팡이 서울 송파구에서 ‘퀵커머스’ 시범서비스를 쿠팡이츠 앱을 통해 진행했다. 퀵커머스는 가까운 지역에 물류거점을 마련해 주문 후 30분에서 2시간 내 상품을 즉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주문 즉시 배송기사가 근거리를 직접 배달해 20분~2시간 내 상품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현재 ‘송파구’ 기준으로 서비스 지역에서는 10~15분으로 정도 걸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쿠팡은 관련 서비스를 위해 최근 쿠팡이츠 마트,쿠팡이츠 마트라이더, 큐커머스,퀵딜리버리 등의 상표권을 출원한 바 있다. 업계는 쿠팡이 송파구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후 강남권, 수도권 등으로 서비스 지원하는 지역이 넓혀 갈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서울식품은 지난 1955년 설립되어 제빵사업과 환경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1973년에 코스닥에 상장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양피스톤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8일 오후 2시 44분 기준 동양피스톤은 1550원(25.8%) 오른 7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8일 동양피스톤은 현대자동차에 수소 전기차 연료전지부품 수주를 했다. 이번 신규 수주금액은 약 300억 원대다. 지난 2일 보도 된 700억원 수준의 수소 전기차의 연료전지 관련 신규 부품에 이어 또 다시 달성한 쾌거이다. 두 계약 모두 수소 전기차 연료전지부품 공급 계약이며 오는 2023년부터 납품된다. 총 1,0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는 동양피스톤 연결매출액의 약 31.1% 달하는 규모로 ‘글로벌 친환경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으로 도약 중인 동양피스톤의 저력과 사업 다변화에 성공하였음을 입증하였다. 이 동양피스톤의 친환경 부품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과 창출이 전기차, 수소차 등의 친환경차로의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기업 성장률을 높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대성창투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8일 오후 12시 37분 기준 대성창투는 7.72%(330원) 오른 46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성창투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 관련주로 언급된 바 있다. 지난 7일 최 전 원장은 정치 참여를 선언했다. 이날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최 전 원장은 " 이 나라와 사회를 위해 제가 어떤 방식으로든 기여할 것이 있는지를 고민했다. 정치에 참여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정치 참여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최 전 원장은 대선 출마 선언 시점에 대해서는 "지금 결심하자마자 나가서 제가 무엇을 얘기할 수 있겠나. 바로 할 수는 없다. 구체적 내용을 결정하거나 공식 일정을 잡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