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세무법인협회가 6일 오전 7시 서울 르네상스호텔 4층 토파즈룸에서 2015년 제1회 조찬포럼 및 신년하례식을 개최한 가운데 안수남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날 조찬포럼에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부동산개발과 관련해 부동산신탁에 따른 과세 문제에 대해 법무법인 금성의 박주송 변호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고, 세무법인협회 임원 및 회원사간 신년하례식도 가졌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세무법인협회가 6일 오전 7시 서울 르네상스호텔 4층 토파즈룸에서 2015년 제1회 조찬포럼 및 신년하례식을 개최한 가운데 안수남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날 조찬포럼에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부동산개발과 관련해 부동산신탁에 따른 과세 문제에 대해 법무법인 금성의 박주송 변호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고, 세무법인협회 임원 및 회원사간 신년하례식도 가졌다.
김상철 서울세무사회장이 회우너사무소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숭의여대 학생들에게 특강을 겸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서울세무사회 제공>(조세금융신문) 김상철 서울세무사회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세무업계의 고질적인 직원인력난 해소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김상철 서울세무사회장은 5일 숭의여대 대강의실에서 서울지방세무사회 소속 회원사무소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세무회계과 학생 50여명에게 특강을 겸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김 회장은 오리엔테이션에서 “세무관련 업무는 전문성이 뒷받침돼야 하는데 현장 실무를 접하는 것이 이를 체계화하는 지름길”이라며 “세무사사무소 실무의 다양한 행태를 직접 체득하면 학습 능률도 크게 향상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또 “세무업무는 일반 회계처리와 달라 집중력과 끈기가 필요한 분야”라며 “실무를 접하더라도 주눅들거나 까다롭다고 포기하지 말고 담당 세무사의 지도에 충실히 따라 공부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학생들은 5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배정된 세무사사무소로 출근해 세무회계 실무 및 사무소 직원으로서 갖춰야 할 자질과 태도 등 업무 전반에 대한 지
(조세금융신문) 한국세무법인협회(회장 안수남)는 1월 6일 오전 7시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2015년 제1회 세무법인협회 조찬포럼을 개최한다.이날 조찬포럼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부동산개발과 관련해 부동산신탁에 따른 과세 문제에 대해 법무법인 금성의 박주송 변호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박 변호사는 부동산 신탁과 세금, 부동산 처분에 따른 양도세 및 부가세, 개발이익에 대한 소득세 및 소유권 이전에 따른 취득세 등에 대해 강연할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날 포럼에서는세무법인협회 임원 및 회원사간 신년하례식도 있을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유재철 기자)회원여러분을미년새해복많이받으십시오.친애하는회원여러분!2015년을미년새해가밝았습니다.회원여러분의가정과일터에기쁨이가득하신가운데,행복한미래를향해힘차게전진하시는한해가되기를기원합니다.돌아보면지난해에는우리국민모두를가슴아프게한사건·사고로인해안타까웠습니다.한편으로우리회원들에게는회계사회가창립60주년을맞았던뜻깊은해이기도했습니다.1954년계리사회로출발한우리회가환갑을맞아격동과변화의지난60년을돌아보며희망의&nbs
저자 : 허용석 삼일회계법인 상임고문, 출판사 : 삼일인포마인(조세금융신문)관세청장을 역임한 허용석 삼일회계법인 상임고문이우리나라 최초의 조세정책론 책자를 발간했다.『조세정책론(Tax Redesign)』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 책은시장(市場)에서쟁점이되고있는조세와관련한이슈(issue)에대해생각해보기위해쓰였다.그래서정부가실제추진하고있는정책을직접소개하고경제학적이론에비추어문제점을적시하며대안을제시하기도한다.다분히현실적이고현장적이다.살아있다.따라서 정책관계자들에게실질적인도움을준다.우리나라에서시행되고있는세제를대상으로해당세제를소개하고,이세제의성과와
(조세금융신문) 전·현직 국세청 직원들의 모임인국세동우회가 내년 1월 9일 오후 6시 ‘2015년 신년회’를 개최한다.국세동우회(회장 이건춘)는 2015년 1월 9일 오후 6시 서울 명동의 전국은행연합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국세청 전·현직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건춘 국세동우회장은 “새해에도 국세동우회의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에 전·현직 국세 가족들의 많은 참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 연말정산을 앞두고 연말정산의 각종 세테크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한 시민단체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4일 “올해 연말정산 때 예상되는 세금폭탄으로부터 근로소득자를 보호하기 위해 ‘내 연봉으로 알아보는 연말정산 稅테크 TIP’ 프로그램을 개발해 무료 서비스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연봉을 입력하면 근로자가 직접 계산하기 어려운 의료비·신용카드·기부금 공제항목별 최저 및 최고한도를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기능이 장착됐다.또한 각종 종교단체기부금 최고한도(소득금액의 10%)를 계산해주며, 신용카드 최고 한도인 300만원을 공제받기 위해서는 얼마의 카드를 사용해야하는지도 알려줘 한도초과 여부를 미리 확인해 세테크에 도움을 준다.이외에도 놓치기 쉬운 소득공제 정보와 독신 근로소득자의 세테크 방법 등 등 다양한 세테크정보를 제공한다.납세자연맹 홍만영 팀장은 “연맹의 15년 연말정산 노하우로 만들어 올해 세금폭탄을 피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바쁜 근로소득자들이 ‘내稅팁’만 확인해도 세테크전략을 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한국납세자연맹은 연말정산 준비단계에서 꼭 알아야 할 이번
(조세금융신문)관세평가분류원은연말을맞아24일아동복지시설인‘열매마을의집’을방문해직원들의성금과위문품을전달하는등행복나눔행사를가졌다.올해세번째로실시된이번행사는주변의소외되고경제적으로도움이필요한어려운이웃에게생필품과후원금등을지원함으로써희망과사랑을전하고자마련됐다.김용식관세평가분류원장은“‘열매마을의집’을방문해작은정성이지만우리직원들의따뜻한마음을전할수있어서행복하다”며“앞으로도지속적인행복나눔행사를통해이웃사랑을실천할것”이라고말했
19일 국세청은 세종실 이전을 맞아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청사에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내림식을 가졌다. <사진=국세청 제공>(조세금융신문)19일국세청(청장임환수)은세종시이전을맞아종로구수송동청사에서주요간부들이참석한가운데현판을내리는기념행사를가졌다.이날임환수청장은"배들의헌신과열정으로비약적발전을이뤄낸국세청의반세기,'서울시대'를마감하는현장에서게되어만감이교차한다"면서"앞으로국세청역사의새로운장을열어갈책임자로서무거운사명감을느낀다"고소회를밝혔다.국세청은이번주말까지청사이전을완료한뒤,22일&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