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강남세무서는49회납세자의날(3월3일)을맞이해배우김소연씨가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위촉된다고2일밝혔다.이날김소연씨는오전10시부터약1시간동안강남세무서를찾는민원인들의고충을경청하고민원안내를할예정이다한편이날한채영씨는모범납세자로선정돼서울지방국세청장표창을받는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중부지방세무사회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화63시티 컨벤션센터에서 '2014회계년도 제2차 회원보수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국세청 담당관이 법인세 신고안내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이번 보수교육은 윤리교육과 함께 기획재정부 담당자의 ‘개정세법 해설’과 ‘법인세 신고 안내’ 교육으로 진행된다.세무사회 관계자는 “세무사회의 보수교육은 세무사법 제12조의5에 의거한 법정교육으로, 세무사는 전문성과 윤리의식 함양을 위해 의무적으로 8시간 이상을 받아야 한다”며 “불참시 세무사법 위반으로 징계를 받게 되는 만큼 세무사 회원들께서는 미리 확인하고 반드시 교육에 참석하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세무사회는 지난 12월 상임이사회에서 지난해 보수교육 불참회원에 대한 징계절차를 개시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세종청사로 선배 국세인들을 초청하여 환담을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임환수 국세청장(앞줄 좌에서 다섯번째)과 선배 국세인들.(조세금융신문)국세청은2일세종청사이전후처음맞는납세자의날을맞아지난해에이어‘국세행정발전을위한선배국세인초청행사’를가졌다.이번행사에는역대청·차장,지방청장,본청국장등고위간부들뿐만아니라여성관리자,실무전문가,세무사회간부및국세동우회회원등퇴직후사회각계각층에서활발하게활동하고있는선배국세인을폭넓게초청했으며,원거리임에도불구하고지난해보다실무전문가&n
박영태 강남세무서장(왼쪽)이 2일 임환수 국세청장(오른쪽)에게 임명장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국세청>(조세금융신문) 박영태 강남세무서장이 국세청 최초의 3급 세무서장으로 임명됐다.2일 국세청은 지난 1월 고위공무원 승진 인사 및 2월 정원 증가로 결원이 생긴 부이사관 직위에 대해 박영태 강남세무서장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국세청에 따르면이번 인사는 임환수 국세청장이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것처럼 근무 부서, 출신 지역, 출발 직급, 연령 등에 관계없이 승진시킨다는 취임 초기의 의지를 재확인 한 것이다.국세청은 특히 퇴직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맡은 바 업무를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수행한 직원을 발탁함으로써 장기근무자의 오랜 실무경험과 연륜을 국세행정의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박영태 강남세무서장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고교졸업 후 건설부 7급 행정직으로 공직을 시작, 경제기획원을 거쳐 1993년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1999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이후 영덕세무서장, 중부청 개인납세2과장, 서울청 조사3국 조사3과장, 노원세무서장, 국세청고객만족센터장, 강서세무
□부이사관 승진▲강남세무서장 박영태(2015. 3. 2. 子)
지난 23일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과 함께 개편된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의 시스템 불안정으로 많은 납세자들이 전자신고를 포기하고 관할세무서를 찾고 있다. <사진= 유재철기자>(조세금융신문)지난해4분기일용근로소득지급분에대한지급명세서제출기한이3일앞으로다가온가운데새로개편된홈택스로전자신고를하려는납세자들이불편을겪고있다.국세청에따르면다음달2일은일용근로소득에대한지급명세서제출뿐만아니라6월말결산법인법인세중간예납,교육세등의 신고‧납부의 마감일이다.하지만지난23일전자세금계산서,현금영수증,연말정산등이홈택스사이트하나로통합개편되면서일부분 전자신고가
▲별세 : 2월26일 오전▲발인 : 2월28일(토) 오전▲빈소 : 강동 경희대병원 장례식장 22호실(서울시 강동구 동남로 892)▲전화 : 사무실(02-519-4242) / 빈소(02-440-8800)
(조세금융신문)납세자의권익보호를위해전국일선세무서와지방청등에서운영중인납세자보호위원회의외부위원구성에서세무사가절반이넘게위촉된것으로나타났다.최근이노근새누리당의원이국세청으로부터제출받은자료에따르면지난해말기준전국납세자보호위원회의외부위원총915명의직업분포를조사한결과세무사(458명),회계사(197명),교수(113명),변호사(135명),기타(12명)순으로나타났다.세무사 458명중 국세청출신은201명이었다.지방청별로세무사 위촉 비율을 보면 서울청은외부위원 총 209명중120명(57%),
(조세금융신문)국세청은올해중소기업이 법인세를신고하는데어려움이없도록세무서에중소기업전용상담창구를설치하는등 성실신고에최대한지원하겠다고26일밝혔다.이와 더불어각지방청법인납세과에세액공제감면전문상담팀을운영해성실신고를적극지원할예정이다.또 자발적인 성실신고를 지원하기 위해 전산분석자료, 탈루·오류가 빈번한 유형 등 납세자가 신고하는데 필요한 과세자료를 신고 전에 최대한 제공하고, 성실신고 여부를 스스로 검증 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지출증빙서류 검토표’ 등 체크리스트 4종과 ‘신고시 유의할 사항’을 ‘2015 법인세 신고안내 책자’에 수록해 안내할 계획이다.국세청관계자는“잘못된신고에따른해명불편,사후세금추징에따른가산세부담등을납세자가사전에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