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국세청이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세종청사로 이전하는 가운데 서울 종로구 수송동 국세청 건물앞에 배송업체 트럭들이 세종시로 향할 준비를 하고 있다.국세청은12일부터 14일까지납세자보호관,개인납세국,감사담당관실, 법인납세국,전산정보관리관실의1차이전이예정되어 있고,19일부터 21일까지는소득지원국,자산과세국,감찰담당관실, 대변인실,징세법무국, 국제조세관리관실, 청장실, 차장실, 기획조정관실, 운영지원과등이이전 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 국세청이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세종청사로 이전하는 가운데 배송업체 직원이 분주하게 짐을 옮기고 있다.국세청은12일부터 14일까지납세자보호관,개인납세국,감사담당관실, 법인납세국,전산정보관리관실의1차이전이예정되어 있고,19일부터 21일까지는소득지원국,자산과세국,감찰담당관실, 대변인실,징세법무국, 국제조세관리관실, 청장실, 차장실, 기획조정관실, 운영지원과등이이전 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 국세청이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세종청사로 이전하는 가운데 관련 안내문구 뒤로 배송업체 직원이 짐을 옮기고 있다.국세청은12일부터 14일까지납세자보호관,개인납세국,감사담당관실, 법인납세국,전산정보관리관실의1차이전이예정되어 있고,19일부터 21일까지는소득지원국,자산과세국,감찰담당관실, 대변인실,징세법무국, 국제조세관리관실, 청장실, 차장실, 기획조정관실, 운영지원과등이이전 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 12일국세청이세종청사로이사를시작한다.12~14일,납세자보호관 ·개인납세국 ·감사담당관실· 법인납세국 · 전산정보관리관실의1차이전이예정돼있다.19~21일,소득지원국 ·자산과세국 ·감찰담당관실· 대변인실 ·징세법무국· 국제조세관리관실· 청장실· 차장실· 기획조정관실· 운영지원과등이이전을완료해 본격적으로 국세청세종청사시대를개막한다.◆이전주소=세종특별자치시노을6로8-14국세청(정부세종2청사국세청동)
(조세금융신문) 연말정산시 연봉 5000만 원 이하인 근로소득자가 가입만으로도 연간 최소 6.6%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소득공제장기펀드’가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가입시 근로소득 외에 종합소득에 합산되는 다른 소득이 한 푼이라도 있으면 가입부적격자로 판단돼 소득공제 환급액을 추징당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연말까지 가입하면 불입액의 40%까지 소득공제를 받기 때문에 저금리시대 직장인 재테크 금융상품으로 각광받는 ‘소득공제장기펀드(소장펀드)’에 잘 알려지지 않은 함정이 있으니 가입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납세자연맹에 따르면, 소장펀드는 운용실적이 나빠 아무런 수익이 없어도 적잖은 세제혜택을 받는데다 가입 후 연봉이 인상돼 총급여가 5000만원이 넘더라도 8000만 원 이하까지 불입금의 최고 10.56%의 연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이같은 사실 때문에 매력적인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근로소득 이외에 종합소득에 합산되는 다른 소득이 단 한 푼이라도 있으면 가입부적격자로 판단된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특히 연말정산을 통해 소득공제를 받은 뒤 내년 이후 ‘가입부적격자’로 분류됐다는
(조세금융신문)연말을 앞두고 지방국세청장등고공단5명의명예퇴직과 후속 국세청인사일정이예년보다1주이상앞당겨진가운데,지방청 직원들은퇴임식과업무보고준비로바쁜시간을 보내고 있다.10일 국세청에 따르면, 당초연말에지방청장및고공단의퇴임식을갖고새로운인사를단행할예정이었으나, 국세청이 세종시로 완전히이전하여 22일 부터 업무를 시작하는 것을 고려해당사자들의양해 하에 퇴임시기를앞당긴것으로전해졌다.중부청의경우18일황용희세원분석국장과김충국조사3국장,19일에는이학영중부청장의퇴임식이진행될예정이다.안동범대전청장과강형원대구청장의퇴
(조세금융신문)연말정산이세액공제로전환된 결과저소득층의 세금 혜택도, 고소득층의 추가 세금 부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국세청은발표한연말정산종합안내에따르면월세,자녀양육관련비용,의료비·교육비·기부금등7개주요공제항목이소득공제에서세액공제로전환된다.기재부는지난해8월이같은내용을담은세법개정안을발표하면서저소득자에겐좀더혜택이돌아가고고소득자는세금부담이가중될것이라고설명했다.현행 소득공제 방식은1년간받은총급여에서해당공제금액(지출금액)을먼저빼주고세금을계산하는방식인 반면,세액공제는산출된세금에서해당&
10일 국세청 조세박물관에서 열린 특별기획전 ‘근본을 헤아리다, 호적의 발자취’ 전시에 앞서 관계자들이 기념 테이프를 컷팅 하고 있다. 사진 우측에서 3번째가 임환수 국세청장.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 국세청 조세박물관은 12월 10일부터 특별기획전 ‘근본을 헤아리다, 호적의 발자취’를 전시한다.이번 특별전은 삼국시대부터 근대까지 국가운영의 근간이 되는 호적자료와 세금의 연관성을 소개해 관람객들로 하여금 공정과세와 근거과세를 위한 선조들의 지혜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호적 특별展’의 주요 전시내용 중 하나인 ‘고구려 광개토대왕비’의 경우 왕릉을 지키는 인원을 연호(烟戶, 공동취사를 하는 가족 단위)마다 1명을 배정하도록 해 삼국시대부터 공평과세를 위해 노력했음을 추론해 볼 수 있다.또한 사람과 가축이 결합된 노동력과 토지결수 등 경제력 차이에 따라 호구를 9등급으로 나누고 세금을 고르게 부과하도록 조사·기록한 ‘신라장적’에서 여러 소득을 합산 과세하는 현재 종합소득세의 원형을 찾아볼 수 있다.뿐만 아니라 비정기적으로 동원되던 요역(徭役, 국가가 노동력이 필요할 때 논밭을 가
(조세금융신문) 국세청 조세박물관이 10일부터 '근본을 헤아리다, 호적의 발자취' 특별전을 개최한 가운데 임환수 국세청장이 직원들과 밝은 표정으로 세금관련 OX퀴즈를 풀어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국세청 조세박물관이 10일부터 '근본을 헤아리다, 호적의 발자취' 특별전을 개최한 가운데 임환수 국세청장이 세금체험프로그램 중 하나인 현금영수증 등록카드를 직접 만들며 체험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