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준 의원(조세금융신문) 김기준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정무위원회)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제개혁연구소와 공동으로 3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4층에서‘회계감사 지정제 확대 및 회계 투명성 향상을 위한 입법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청회에서 김광윤 교수(아주대학교 경영학과)는 “현행 외부감사제도의 실태와 지정제도 현황”을 주요 내용으로 ‘외부감사 제도의 개혁’이란 발제를 할 예정이다.이어서 이총회 회계사(청년회계사회) 는 “왜곡된 감사현실과 지정제 전면 확대의 필요성 그리고 오해와 진실”을 내용으로 ‘왜곡된 감사현실 타파를 통한 회계 투명성 강화 방안’이라는 발제를 한다. 또 채이배 연구위원(경제개혁연구소), 윤경식 위원장(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감사품질 관리감리위원회). 정도진 교수(중앙대학교 경영학과), 이승렬 조사본부장(한국상장사협의회), 김기한 과장(금융위 공정시장과)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김기준 의원은 이번 입법 공청회의 의미에 대하여 “낮은 회계투명성은 국가경쟁력에도 마이너스 요인이며, 국가 신인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회계부정이나 장부조작 등으로 비자금을 조성하거나 탈세 등에 악용될 유인도 크다”고 지적했다.이어 “한국이
(조세금융신문) 100대기업 직원들이 지난해 받은 연봉은 평균 7,184만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매출액 상위 100대기업 중 83개사의 2013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구간별로 살펴보면, ‘7,000~8,000만원 미만’(33.7%), ‘6,000~7,000만원 미만’(24.1%), ‘8,000~9,000만원 미만’(16.9%), ‘5,000~6,000만원 미만’(10.8%), ‘9,000만원~1억원 미만’(7.2%) 등의 순이었다. 직원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기업은 1억 500만원을 지급한 ▲ SK텔레콤이었다. 뒤이어 ▲ 삼성전자(1억 200만원), ▲ 삼성토탈(9,500만원), ▲ S-Oil(9,461만원), ▲ 현대자동차(9,400만원), ▲ 기아자동차(9,400만원), ▲ 여천NCC(9,387만원), ▲ GS칼텍스(9,107만원), ▲ 한국외환은행(8,920만원), ▲ SK에너지(8,762만원) 등이 상위에 올랐다. 그렇다면, 성별에 따른 연봉은 얼마나 차이가 날까? 남녀 연봉을 모두 공개한 46개사(전체 평균이 명시된 기
(조세금융신문) 광주지역소매유통업체들의경기회복기대감이소비침체우려속에다소낮아진것으로나타났다.광주상공회의소(회장박흥석)가최근대형마트와백화점,편의점,인터넷쇼핑몰,슈퍼마켓등광주지역109개소매유통업체를대상으로‘2014년2분기소매유통업경기전망지수(RBSI)’를조사한결과,전분기(108)보다4포인트하락한‘104’로집계되었다고밝혔다.이는따뜻한날씨와비수기기저효과로기업들의체감경기는전분기보다좋아졌으나,시장의기대만큼살아나지않는소비심리에대한불안감이반영되었기때문으로분석된다.소매유통업경기전망지수(RBSI:RetailBusinessSurveyIndex)는유통업체들의현장체감경기를수치화한것으로,지수가100을넘으면다음분기경기가이번분기에비해호전될것으로예상하는기업이더많음을의미하며,100미만이면그반대이다.한편,1분기실적은전분기(70)보다54포인트상승한‘124’로집계되었으며,대형마트와백화점은설명절효과로실적이호전된반면,편의점,인터넷쇼핑몰,슈퍼마켓은고전한것으로나타나대형유통업체와중소업체간양극화된반응을보였다.□업태별전망…대형마트와슈퍼마켓,편의점‘낙관’...백화점은'우울'업태별로는대형마트와편의점,슈퍼마켓은2분기경기를낙관한반면,백화점은업황을어둡게전망하였다.백화점(130→92)은경기침체로인한소비심리위축과매장리뉴얼
(조세금융신문) 농가지원금이 선진국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진안‧무주‧장수‧임실)이 농식품부와 한국농촌경제원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농어민에게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지급되는 보조금(직불금 및 복지혜택)은 농어가 1가구당 168만원으로 월 14만원에 불과했다. 여기에 각종 세제지원을 포함하더라도 연 414만원 규모로 월 35만원 수준이다. 연간 농어업 지출액에서 보조금이 차지하는 비율도 15%에 불과하고 나머지 85%는 모두 농어업기반조성 및 구조조정 등에 사용하고 있다.정부의 세재지원 규모를 중심으로 보더라도 연간 3조원에 농어가 1가구당 246만원에 불과하다. 그러나 세제지원은 농어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등 열악한 산업에도 지원하는 것으로 농어업인만을 위한 것이라고 볼 수도 없다. 우리나라 총 세제지원규모에서 농어업이 차지하는 비율도 23% 수준에 그치고 있다. 선진국의 농어업보조금과 비교하면 우리나라 보조금은 지극히 낮다고 밖에 볼 수 없다. 미국이 농가당 1,350만원(12,293미국달러, 이하 같음)에 비해 7분의 1수준, 스위스 6,734만원(61,120달러)의 35분
◆부장 △최성현 총무팀장◆과장 △이미정 조사지원파트 △박미경 감사제도파트 △김기근 경제조사파트 △강택신 법제조사파트◆총무 △경리파트장 윤정재 △홍보파트장 윤정은 △공시제도파트장 이병철
◆국장급(고위공무원단) △조달품질원장 이상윤 ◆과장급 △조달교육원장 조창환 △기획조정관실 조달회계팀장 조영호 △전자조달국 조달등록팀장 김기분 △조달품질원 품질총괄과장 전종석 △조달품질원 납품검사과장 이용훈 △조달품질원 품질점검팀장 김지욱 △조달품질원 조사분석팀장 허일선
◇그룹장승진▲경영지원그룹강정훈◇본부장승진▲인사본부신동금◇본부장선임▲감사본부박정도
국세청은 지난 2011년 7월 부터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제도를 시작했다.올해 7월부터는 직전연도 공급가액 3억 원 이상 개인사업자까지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의무가 확대 시행 되고있다.따라서 2013년 기준 연간 공급가액이 3억 원 이상인 사업자는 2014년 7월 이후 거래분부터 반드시 전자적인 방법으로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여야 한다.국세청은 새롭게 전자발급 의무가 발생하는 개인사업자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전자발급 방법 등을 미리 익힐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그 일환으로 오는 4월 2일부터 6월 25일까지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전국 44개 지역을 순회하며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 간담회 건의 내용을 반영하여 전자세금계산서 발급방법과 함께 홈택스를 통한 전자신고 방법 등 관심이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해당 지역을 관할하는 세무서 직원이 직접 출장하여 관련내용에 대한 상담도 병행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한다.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국세청에서 발송한 안내문이나 국세청 이세로 홈페이지(www.esero.go.kr) 또는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korcham.net)에 접속하여 지역별 설명회 일정을 확인하고, 해당지역 상공
◆전보△소방방재청 중앙소방학교장소방감 이동성△부산광역시 소방안전본부장소방감 류해운△인천광역시 소방안전본부장소방감 강태석△충청남도 소방본부장소방감 한상대△울산광역시 소방본부장소방준감 이갑규△경기도 소방학교장 소방준감 김영중◆승진△소방방재청 소방정책국 소방산업과장소방준감 이재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