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확대됐지만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관측했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4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국제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다만 국내 금융시장 영향은 우리경제의 양호한 기초체력 등의 영향으로 아직까지 제한적인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부는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추 차관은 "우리나라의 환율과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다른 신흥국보다 상대적으로 덜한 상황이고 유동성 역시 양호한 상황"이라며 "신흥국 불안이 우리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높지 않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최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로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리스크 우려가 상존하고 있다"며 "북한 관련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부는 우크라이나, 북한 등 관련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투자자, 국제 신용평가사들과 긴밀히 소통키로 했다. 추 차관은 "국내 금융시장에 불안 조짐이 발생할 경우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이미 마련된 시나리오별
산업훈장(15명) ★ 모범납세자 ㅇ 금탑산업훈장/ ㈜한국하우톤대표이사임석순 ㅇ 은탑산업훈장/라파메디앙스(정형외과의원)대표 김용욱,㈜포스코피앤에스대표이사권영태 ㅇ 동탑산업훈장/창정밀화학대표김창균,㈜모아주택산업대표이사한동주,마성산업㈜대표이사정상,한림건설㈜대표이사김의수 ㅇ 철탑산업훈장/㈜원프랜트대표이사최명성,㈜창원대표이사이종승,디에스티㈜대표이사오장환, ㈜신세계푸드대표이사김성환 ㅇ 석탑산업훈장/㈜국제광엔지니어링대표이사조호현,남선염업㈜대표이사신종만, ㈜풍국면대표이사 최익진 ★ 세정협조자 ㅇ 은탑산업훈장/조세연구원前 원장 최용선 근정훈장(2명) ★ 세정협조자 ㅇ 홍조근정훈장/가천대학교교수윤태화 ㅇ 옥조근정훈장/한양대학교교수오윤 산업포장(9명) ★ 모범납세자 송인정밀대표송석훈 승일테크유한회사대표이사문성준 ㈜코메트대표이사김재성 ㈜이지대표이사문경환 한국차량공업㈜대표이사조광철 미래메탈테크㈜대표이사이은희 ㈜넥슨네트웍스대표이사정일영 데상트코리아㈜대표이사김훈도 혼다코리아㈜대표이사정우영 근정포장(1명) ★ 유공공무원 ㅇ 근정포장/국세청행정사무관고점권 대통령 표창(24명) ★ 모범납세자 에스엘메드대표신현화 서울여성병원대표송현진 대성G.P대표이재진 ㈜한중유니온대표이사김종근 다산에프엠㈜
국세청은 불복청구를 제기한 영세납세자에게 세무대리인을 무료로 지원하는 '국선세무대리인 제도'를 지난 3월 3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행초 무보수 지식기부라는 점에서 호응도가 저조할 것이라는 일부의 우려도 있었으나, 국선세무대리인 공모 결과, 전국적으로 뜨거운 호응 속에 대형로펌 소속 저명인사를 비롯해 연령별, 성별, 직역별로 다양한 전문가 700명이 지원하여 경쟁률은 3:1이었다고 국세청은 밝혔다. 지원자 중 237명의 세무사, 공인회계사, 변호사를 국선세무대리인으로 위촉하였다.지원 대상은 청구세액 1천만 원 미만의 불복청구를 제기하는 영세납세자로 세무서에 신청시무료로 국선세무대리인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제도 도입 과정 국세청은 그동안 억울한 과세처분을 받은 영세납세자에게 권리구제를 위한 지원책이 절실함을 인식하고, 불복청구를 제기한 영세납세자에게 세무대리인을 무료로 지원하는 국선세무대리인 제도를 구상했었다. 그 결과 2013년 말부터 한국세무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관련단체와 협의하여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냈고, 2014년 초 영세납세자를 위한 국선세무대리인 제도 추진 방안을 마련하여, 납세자의 날인 지난 3월 3일부터 전국적으로 전면 시행
♦선배들의 경륜과 후배들의 열정 모으는 국세인들의 소통의 場 마련 국세청은 지난 3월 3일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세행정 발전을 위한 선배 국세인 초청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재직 당시 주요 고위직뿐만 아니라 여성 관리자 시대를 선도해 온 서장급 여성 간부, 퇴직 후 세무법인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무전문가, 세무사회 간부 및 국세동우회 회원 등 퇴직 후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선배 국세인 120여명이 참석했다. 현직에서는 김덕중 국세청장을 비롯해 차장, 서울․중부지방국세청장, 본청 국장 등 현직 국세청 고위 간부 31명이 참석하여 국세 행정 관련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선배 국세인들은 국세행정의 주요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고,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향, 세종시 신청사‧제주도 교육원 이전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듣고,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역외탈세 등 지하경제의 양성화는 국세청 본연의 업무로서 엄정하게 추진하되, 어려운 경제상황 등을 고려하여 서민과 중소기업들이 불안해하거나 정상적 기업활동이 위축되는 일이 절대 없도록 역지사지의 자세로 신중하
시행예정일자 : 2014. 3. 5.(수) ▲본청 대변인실 5급 정호창 ▲본청 운영지원 5급 하남기 ▲본청 운영지원 5급 이군재 ▲본청 창조기획 5급 김우철 ▲본청 창조기획 5급 김용익 ▲본청 인사관리 5급 김재식 ▲본청 인사관리 5급 김완조 ▲본청 규제개혁 5급 채봉규 ▲본청 감사담당 5급 황남재 ▲본청 감찰팀 5급 강성철 ▲본청 감찰팀 6급이봉원 ▲본청 FTA집행담당 5급 이승필 ▲본청 FTA집행담당 5급 정재호 ▲본청 원산지지원 5급 임길호 ▲본청 통관기획 5급 김수연 ▲본청 통관기획 5급 김종덕 ▲본청 수출입 5급 이의상 ▲본청 수출입 5급 심상수 ▲본청 수출입 5급 나종태 ▲본청 특수통관 5급 권태휴 ▲본청 심사정책 4급 임쌍구 ▲본청 세원심사 5급 신윤일 ▲법인심사 4급 김희리 ▲본청 기획심사 5급 백도선 ▲본청 국경감시 5급 박상준 ▲본청 외환조사 5급 김승민 ▲본청 국제조사 4급 박진희 ▲본청 국제조사 5급 장광현 ▲본청 정보기획 5급 신진일 ▲본청 정보기획 5습 송석범 ▲본청 정보기획 5급 남성훈 ▲본청 정보관리 5급 박인용 ▲본청 교역협력 5급 김익헌 ▲본청 교역협력 5급 김원석 ▲본청 국제협력 5급 윤주현 ▲본청 국종망 사업총괄 5급 원모
■김철인(유리자산운용 공동대표이사 부사장)씨 부친상 = 2일, 경남 진주전문장례식장 지하1층 VIP실, 발인 4일 오전 9시. (055)759-4141
광주지방국세청(청장 나동균)은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일 정부 광주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관내 경제 3단체장, 세정 관련 3단체장, 모범 및 아름다운 납세자, 세정협조자 및 국세 공무원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국가재정에 기여하고 성실한 납세의무를 이행한 (주)모아주택산업이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것을 비롯해 남선염업(주) 석탑산업훈장, 한국차량공업(주) 산업포장, 광양선박(주) 대통령 표창, 세일엔지니어링이 국무총리 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납세자로는 (주)일성기업 나용철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주)탑인프라솔라 오형석 대표이사, 비타민하우스(주) 김상국 대표이사, 변호사 지관엽 · 김학수법률사무소의 김학수 대표가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광주지방국세청은 영세납세자에게 국세 불복청구 대리인을 무료로 지원하고자 공개모집하여 선발된 신규석세무회계사무소의 신규석 세무사와 문기원세무사무소 문기원 세무사를 국선 세무대리인으로 선발하여 위촉장을 각각 수여했다. 이 밖에도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18명, 국세청장 표창 30명,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 52명, 세무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3일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세관 소강당에서 수출입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모범납세자(업체)로 선정된 (주)에스엔엔씨, 하이호경금속(주), (주)쌍방울은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주)포스하이메탈, (주)하이코리아, 한화호텔 앤드리조트(주)와 세정협조자로 선정된 (주)포스코의 이정일 과장이 관세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조훈구 세관장은 경제 불황에도 성실납세에 기여하고 관세행정에 협조해 주신 국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금년에도 기업 친화적 납세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본부세관은 건전한 납세의식 고취를 위해 7일(금)까지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하고, 관내 수출입업체에 '납세자에게 드리는 감사의 서신'을 보내 성실 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조용석(대신증권 평촌지점 부장)씨 모친상, 한승협(부산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정해천(두산인프라코어 팀장)·나동익(대신증권 송탄지점 부장) 빙모상 = 2일 오후 1시40분, 경기도 안양시 한림대성심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4일 오전 8시. (031) 384-1247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제48회 ‘납세자의 날’기념식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그 성과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세제·세정 측면의 지원 필요성을 다음과 같이강조 했다. ▲(비정상적 관행의 정상화) 파생상품 과세, 금융용역 VAT 과세범위 확대 등 금융세제 정상화, 고소득 자영업자 세원투명성 제고. ▲(안정적 세입기반 확충) 복지 등 재정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비과세·감면의 지속적 정비, 조세지출체계를 성과중심으로 개편. ▲(창조경제 실현 뒷받침) 엔젤투자 공제 확대, 기술이전소득 조세감면 대상 확대 등을 통해 벤처·창업·중소기업 지원 강화. ▲(역외탈세 대응 강화) 해외금융계좌신고제도 등 관련 인프라 확충, 외국과의 과세관련 금융정보교환협정 등 국제공조 강화. ▲(납세자친화적 조세환경 구축) 세법규정을 국민 눈높이에서 알기쉽게 개편, 고시·훈령을 법령화하여 납세자 권리보호 강화 등이다. 그리고 복잡한 세법 규정은 알기쉽게 고치고, 국민의 권리ㆍ의무와 관련된 고시ㆍ훈령은 단계적으로 법제화해 납세자 권리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현 부총리는 ‘성실 납세자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라고 언급하고 세금낭비를 막기 위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