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한국감정원은지난달7일부터31일까지‘공동주택관리품질우수단지시범사업’신청접수결과총41건이접수됐다고밝혔다.지역별로는서울8건,경기11건,대구5건,강원4건,인천3건,경남3건,광주2건,경북2건,전북2건,부산1건등이접수됐다.감정원은이중신청지역,공동주택특성등을감안해1차로10개단지에대해3월말까지,나머지단지에대하여는6월말까지심의한후그결과를각각통지할예정이다.서종대한국감정원장은“이번시범사업을통해&nb
이완영새누리당의원(오른쪽 세번째)과변성렬 홍보실장(오른쪽 두번째)이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소재한 ‘연꽃피는 집’ 대표자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감정원>(조세금융신문)한국감정원은설명절을맞이해전국27개지사가참여하는사랑의쌀나눔행사를실시한다고3일밝혔다.이번행사는민족최대의명절설을맞이해사회복지시설,아동·노인센터등도움이필요한전국각지의100여개기관에쌀3300포(1포10kg)를전달하는것으로,감정원은매년설과추석에사랑의쌀나눔을실시하고있다.사랑의쌀나눔행사는지난달30일경상북도칠곡
(조세금융신문)전국월세가격이작년12월에이어두달연속보합세를나타냈다.한국감정원은1월전국주요8개시도의아파트와연립·다세대등주택월세가격은전월대비보합세를보였다고2일밝혔다.지난해줄곧하락세를보였던월세가격은지난해말보합세로돌아선뒤올해1월에도역시변동이없었다.감정원관계자는시장에전세물량이감소하면서불가피하게보증부월세등을찾는수요자들이늘어난것을원인으로꼽았다.주택유형별 전월대비 월세가격 증감률(%) <자료제공=한국감정원>수도권이&nbs
(조세금융신문) 부동산 등을 매매하는 거래당사자가 매매계약서의 거래가액을 사실과 다르게 작성한 경우(2011.07.01. 계약서 작성분부터 적용) 해당 부동산에 대한 양도소득세의 비과세 및 감면을 배제한다.(소득세법 $91②, 조특법 $129①)보통 거짓계약서를 작성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첫째, 거래금액을 거짓으로 작성하여 양도소득세를 적게 납부하거나 둘째, 매수자가 취득세 과세표준을 줄여서 취득세를 적게 납부하기 위함이다.거짓계약서를 작성할 경우 1세대 1주택 비과세나 8년 자경농지 등 감면요건에 해당하는 양도인은 양도소득세를 추징당하고, 양수인은 향후 해당 부동산을 양도할 때 양도소득세 비과세, 감면 혜택이 배제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또한 취득세 신고 과세표준을 거짓으로 신고하면 당해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의 3배 이하에 상당하는 금액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부동산거래신고에 관한 법률$8③, 부동산거래신고에 관한 법률 시행령 $6①)또한 중간에서 공인중개사가 거래계약서의 거래금액 등 거래내용을 거짓으로 기재하거나 서로 다른 2 이상의 거래계약서를 작성한 경우에는 중개사무소 등록이 취소될 수 있다.(공인중개사법 $38②) [사례1]1세대
<자료제공=국토교통부>(조세금융신문)내달부터4월까지전국에서아파트5만1979가구가입주할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29일올해2월부터4월까지3개월간전국입주예정아파트를공개하면서전국입주예정아파트가조합물량을제외한총5만1979세대라고밝혔다. 이는 작년 동 기간보다 소폭(0.5%)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서울3913세대를포함해수도권에서는1만8067세대,지방3만3912세대가각각입주하는것으로조사됐다.세부입주물량을살펴보면,수도권은2월수원호매실(1428세대),화성동탄2(1100세대)등4980세대,3월서울내곡(585세대),인천서창2(2186세대)등8
<자료제공=국토교통부>(조세금융신문)국토교통부는작년12월말기준으로전국의미분양주택이전월3만9703가구대비1.7%(676가구)증가한총4만379호라고26일밝혔다.이는지난해9월(3만9168가구)부터4만가구언저리에서증감을반복하는수치로,넉달째보합세를유지하는것으로나타났다.준공후미분양은지난해12월말전월(1만6465가구)대비1.2%감소한1만6267가구로집계됐다.또지역별미분양물량을보면,수도권의미분양은전월1만9774가구대비0.2%증가한1만9814가구로2개월연속미분양물량이소폭증가
(조세금융신문) 1분기(1~3월)에 청약통장 가입자가 가장 분양받고 싶어 하는 단지는 어딜까?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만 20세 이상 닥터아파트 회원 1천1백55명을 대상으로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2015년 1분기 유망분양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수도권에서는 ‘위례우남역 푸르지오’가 응답률 19.1%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광역시 등 지방에서는 세종시 대방노블랜드(응답률 13.4%)가 최고로 꼽혔다.수도권에서는 위례, 동탄2와 같은 신도시 및 택지지구가 10곳 중 6곳에, 지방은 택지지구, 대규모 재건축 재건축 사업 등이 고르게 분포했다.닥터아파트 권일 분양권거래소장은 “수도권은 신도시 택지지구가, 지방에선 세종시를 비롯해 충청, 영남권 등이 여전히 관심이 높다”면서 “3월 청약1순위 완화와 4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폐지를 앞두고 1분기에 청약 열기가 뜨거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도권과 지방에서 각각 유망 분양단지로 꼽힌 10곳을 소개한다. ■ 수도권>> 1위 위례신도시 창곡동 위례우남역 푸르지오 대우건설이 위례신도시 창곡동 C2-4,5,6블록에 전용면적 83㎡, 총 6백3
(조세금융신문)국토교통부는중소·중견건설업체의해외진출을적극지원하기위해올해해외건설시장개척자금지원사업에약50억원을투입한다고20일밝혔다.‘해외건설시장개척자금지원사업’은위험부담이큰해외건설신시장에진출하고자하는업체에타당성조사비,현지교섭비,발주처초청비용중일부를지원하는사업으로,정부는지난2003년부터814개사총775건의사업에274억원을지원했으며,업체와정부의적극적인수주노력을통해지원금액대비약175배의수주성과(45억4천만불)를&
(조세금융신문)한국감정원은19일부터28일까지한국감정원대구본사에서‘2015년도부동산개발전문인력사전교육’을실시한다고20일밝혔다.‘부동산개발전문인력사전교육’은부동산개발업의관리및육성에관한법률에의거해실시되는전문교육을말하며,부동산개발업체에종사하고자하는사람은사전에이를의무적으로이수해야한다.또부동산개발업체로등록하려면사전교육을이수한전문인력을2명이상확보해야한다.감정원에따르면,그동안수도권을제외한지방에서는교육과정이개설되지않아관련업종종사자의불편이많았으나감정원이대
(조세금융신문)앞으로건설신기술특허심사기간이2년에서1년으로단축되고중소기업의우수기술이해외특허를받을때정부가비용일부를지원한다.국토교통부(장관서승환)와특허청(장관김영민)은19일정부세종청사에서이같은내용으로건설산업기술경쟁력제고를위한업무협약(MOU)을체결한다.협약에따라두기관은건설신기술과특허를연계심사해기존2년이던심사기간을1년으로단축하고해외특허출원기회를확대하기로했다.또중소기업의우수한기술이해외특허를받을수있도록정부가해외시장&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