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진산 기자) 설 연휴가 지나고 오미크론 확산이 본격화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을 넘어섰지만, 전국 유명 스키장들은 주말 스키를 즐기기 위한 스키어들로 북적이고 있다.
5일 오후 춘천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에도 수 많은 연인과 가족들이 주말을 즐기고 있다.
엘리시안 강촌은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로 접근성이 좋아 스키어들에게 인기가 많은 스키장이다.
엘리시안 강촌은 전체 10개 슬로프 중 8개가 초·중급자용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서울 용산역에서 ITX-청춘열차를 타면 백양리역까지 1시간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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