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석 부산지방국세청장이 23일 제6회 납세자보호위원 워크숍에서 "민간위원들의 축적된 전문 지식이 국세행정 발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권익보호 분야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해달라"고 말했다. [사진=부산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20625/art_16560321838712_b3e08a.jpg)
![이날 워크숍은 2022년도 위촉된 납세자보호위원회 민간위원들의 국세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세행정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사진=부산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20625/art_1656032180863_b1d389.jpg)
![워크숍 후 기념촬영하는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위 위원들과 세무공무원들. 앞줄 왼쪽이 노정석 부산지방국세청장 [사진=부산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20625/art_16560321784126_04532a.jpg)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노정석)이 23일 부산청사에 납세자보호 민간위원 및 각 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등 총 43명을 초청하고, 제6회 납세자보호위원 워크숍을 열었다.
납세자보호위원회는 법률·세무·회계 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으로 구성되며 세;무조사 등 납세자의 권익보호 사안에 대한 심의를 맡는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지난 1월 130명의 민간위원을 새로 위촉한데 이어 4월에도 116명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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