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통시장에서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할 물품을 구매하고 있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사진=금융감독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0103/art_16740956465489_4a100d.jpg)
![(왼쪽부터) 박지선 금융감독원 기획조정국장,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이사, 이재근 KB국민은행 은행장,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김태원 영등포전통시장 상인회장, 유원식 희망친구기아대책 회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진=금융감독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0103/art_16740956523949_b08e7b.jpg)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당국과 금융권이 전통시장을 지원하고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설맞이 전통시장 나눔활동에 동참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날 금융감독원, KB국민은행, 미래에셋증권, 신한라이프, 우리카드 등 5개 기관이 명절을 앞두고 국제구호단체인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영등포전통시장을 방문해 공동으로 마련한 후원금으로 생필품을 구입해 영등포구 관내 사회복지단체 4곳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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