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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연내 체납 지방세·세외수입 459억원 징수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전시가 17일 전체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금 1519억원 가운데 올해 459억원을 징수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전시 체납 지방세는 775억원, 체납 과태료 등 세외수입은 744억원에 달했다. 2021년(1313억원)과 비교해 206억원 늘어난 수치다.

 

시는 코로나19 여파와 금리 인상 등 영향으로 체납금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시는 체납금 징수를 위해 고액 체납자 명단을 공개하고 출국금지 등을 취할 계획이다.

 

압류된 부동산과 각종 채권은 공매를 통해 현금화해 시 재정에 환수한다.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 등 성실납세를 유인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뷰] 황성필 변리사가 만난 스타트업 9편 - “비디오몬스터”의 전동혁 대표
(조세금융신문=황성필 변리사) 인간에게는 창작의 욕구가 있다. 그리고 인간은 자신의 창작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이러한 공유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진화시킨다. 창작, 공유를 통한 인간의 연대 욕구도 충족된다. 이러한 욕구의 충족은 매체(커뮤니케이션 스킬)의 발전을 부추긴다. 고대의 벽화, 상형문자, 음악, 영화, 웹툰 그리고 틱톡에 이르기까지 모두 인간의 욕망에 근거한 콘텐츠 내지 전달 매체가 된다. 매체는 기술의 발전을 떠나 논의할 수 없다. 웹3.0으로 대표되는 탈중앙화를 위한 시대정신(Zeitgeist)도 결국 기술의 발전이 필요하다. UCC가 붐이던 시절이 있었다. 프리챌과 싸이월드가 있던 시절로 기억된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나름대로 퀄리티 있는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필요했다. 따라서 자신이 기획한 영상을 창작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어느 정도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의 영역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은 누구나 손쉬운 영상의 제작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유튜브라는 매체는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의 전달에 가장 효율적인 플랫폼이 되었다. “비디오몬스터” 이야기 비디오몬스터는 영상제작에 획기적인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