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지역에 폭우로 인해 잠잠하던 하천이 집중호우로 인해 물이 불어났다. 이날 기록적인 폭우로 구급차가 긴급 출동하기도 했다. [사진=안종명 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729/art_17212591997616_4b1294.jpg)
![사람들은 물이 젖는 상황에서도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안종명 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729/art_17212591984743_631f2e.jpg)
![이날 집중호우로 인해 경기도 북부, 오산지역 등 일부 하천이 범람하기도 했다. [사진=안종명 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729/art_17212592851654_51ffb4.jpg)

![기상청은 중부지방에 오후까지(강원내륙.산지 저녁까지) 시간당 30~60mm(강한 곳 70mm 이상) 매우 강하고 많은 비, 남부지방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 시간당 20~30mm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자료=기상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729/art_17212599707847_cc5b36.jpg)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수도권에 집중호우로 인해 출근길 물폭탄이 쏟아졌다.
전날 밤사이 경기남부를 중심으로 수도권에 다시 집중호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18일 경기도 오산지역에는 집앞 하천에 물이 범람하기도 했다.
오산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수차례 발송해 홍수경보와 비피해에 대비하도록 안내했다.
이날 오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에 오후까지(강원내륙.산지 저녁까지) 시간당 30~60mm(강한 곳 70mm 이상) 매우 강하고 많은 비, 남부지방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 시간당 20~30mm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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