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우리카드가 추석을 앞두고 종로구 취약계층 10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꾸러미에는 해물국수와 쌀약과, 부침가루 등 명절 상차림과 일상 식탁에 필요한 식료품 10종이 담겼다.
이 기부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우리카드는 2018년 창신2동과 ‘1사1동 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약 4회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설날과 가정의 달, 추석, 겨울맞이 행사 등 시기별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와 유대를 다져왔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정성을 담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금융사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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