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공공기관의 채용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잡알리오 시스템이 구직자 수요 중심으로 대폭 개선됐다.
기획재정부는 채용정보 공개 범위를 확대하고 통합‧검색기능을 강화하는 등 구직자 맞춤형 채용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편된 잡알리오 시스템(job.alio.go.kr)을 2월 1일부터 서비스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새롭게 개편된 잡알리오 시스템은 우선 구직자들의 채용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기관 채용정보의 공개범위를 확대하고 분류체계를 개편했다.
이전까지는 ‘정규직’으로 제한됐던 공공기관의 채용 정보를 ‘비정규직․대체인력’ 등으로까지 확대 제공하고, 공공기관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채용방식 도입에 맞춰 채용정보 분류체계도 NCS 기반으로 개편했다.
또한 구직자의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검색체계를 개편하고 마이페이지 기능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근무지, 채용분야, 우대조건 등 개별 항목별로 검색이 가능했으나 여러 조건을 한 번에 선택해 통합적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마이페이지’ 기능을 강화해 구직자가 원하는 분야의 채용공고를 선택‧저장해 지속적으로 관리‧활용할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로그인 시 ‘마이페이지’에 미리 설정한 선호조건에 따라 구직자 맞춤형 채용공고가 자동으로 검색돼 메인화면에 제공되도록 했으며, 미리 설정한 조건에 맞는 채용공고를 새로 등록된 때나 마감이 임박한 때에 맞춰 구직자에게 알려주는 기능(SMS 알림)을 추가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구직자들이 ‘잡알리오’를 통해 공공기관 채용정보를 쉽고 신속하게 획득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다양한 채용정보를 집적화시키고, 채용정보에 대한 구직자의 접근성 및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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